제목	아침의 행복 편지 89
작성자김항중	작성일2012-11-29	조회수332	추천수1	반대(0) 신고
* '아침의 행복 편지' 는 카톡으로 아침마다    대전교구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봉사자들과    졸업생에게 보내드리는 단상(斷想)입니다.    아침의 행복 편지 89     당신은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울림을 전해주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신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서로 서로 삶에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존재가 되도록 초대된 사람들입니다.      자기계발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던 웨인 다이어는 우리가 누군가를 만났을 때 우리 삶에 영감 가득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분별하는데 도움이 될 질문들을 아래와 같이 제안합니다.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질문을 천천히 읽어보시지요.     마음속에 기쁨이 가득한가? 자기 일에서 환희를 느끼는가? 세상은 우호적이라고 여기는가? 자신과 더불어 평화 속에 살고 있는가? 판단하기보다는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자신감에 차 있으면서도 전혀 무례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가? 즐겁게 살려고 하는가? 노는 것을 즐기는가?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나이든 노인들과도 즐겁게 어울리는가? 가르치기보다는 주로 듣는 편인가? 기꺼이 스승도 되고 제자가 되려는 마음이 있는가? 자연을 사랑하는가? 세상을 향한 경외감을 가졌는가? 도리에 맞는 겸손함을 보이는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인가? 다른 사람을 돕는데 커다란 기쁨을 느끼는가? 자신의 에고를 버린 것처럼 보이는가? 모든 사람을 동등한 존재로 받아들이는가? 새로운 사상에 열린 자세를 보이는가?        경험적으로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더 많이 가진 사람, 힘과 지위를 더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영감 가득한 울림과 기쁨은 덜 한 것 같습니다. 영적인 삶은 분명 또 다른 그 무엇인가 봅니다.     2012. 11. 29   해피데이   김 항 중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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