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새날에 대한 믿음,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29 조회수368 추천수0 반대(0) 신고

 

 

새날에 대한 믿음,

 

어둠과 비참함은 영혼을 짖누리고,

 때로는 숨결마저 앗아가 버립니다.

 

비극과 재난은 웃음을 거두어 가고,

 눈물을 삼키게 합니다.

 

이런 것에 낯선 사람은

심오한 고통을 겪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불행히도 뒤죽 박죽 얽혀서

 떠밀려 오는 아주 걱정스런 소식들에도

 곧 익숙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약속은 언제나처럼

바로 여기서 우리를 안심시키는데 있습니다.

내일은 새날이 밝아 올 것입니다.

절망하지 맙시다.

밤마다 그에 즉시 화답하는

새벽빛이 있는 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목록으로 돌아갑니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