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침의 행복 편지 90
작성자김항중	작성일2012-11-30	조회수340	추천수0	반대(0) 신고
* '아침의 행복 편지' 는 카톡으로 아침마다    대전교구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봉사자들과    졸업생에게 보내드리는 단상(斷想)입니다.    아침의 행복 편지 90      행복은 근원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일’입니다. 하는 일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그만큼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일’이 라면 직업(직장의 직무)를 제일 먼저 떠올리시겠죠? 당신은 지금 하시는 일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삶과 직업과의 관계를 ‘생업’ ‘전문직’ ‘천직’으로 구분합니다. ‘생업’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전문직’은 직업에 따라 개인적 투자를 많이 하는 일로 성공과 출세를 중요시하며 보통 돈, 승진, 명예, 권력 등이 함께 따릅니다. ‘천직’은 일 자체에 정열을 다 쏟는 직업입니다. 부와 명예가 보장되지 않아도 일을 계속합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일을 천직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좀 더 세심하게 들여다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생업으로 여기며 소득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의사의 직업은 천직이 아니며, 쓰레기를 치우는 청소부일지라도 자신은 세상을 한결 깨끗하고 위생적인 곳으로 만드는 사람이라고 자부하면 그의 직업은 천직입니다.”    자기 직업을 천직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더 많은 사람의 행복과 이 세상의 변화를 위해 중요하고 큰 것을 추구합니다.      어떤 생업이든 천직이 될 수 있으며, 아무리 귀한 직업이라도 생업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은 지금 하시는 일을 ‘천직’으로 여기십니까?   2012. 11. 30   해피데이   김 항 중 요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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