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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도의 삶과 그리스도(필리피1,1-30)/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30 조회수348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필리피 1장

바오로 사도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혀
감옥에서도 그리스도 예수님과 복음을 전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님에 십자가의 고난에 참여하는 영광을 받게 되는 일이라고 기뻐하면서
나는 살아도 주님의 것이고 죽어도 주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며
마태복음5,11~12
복음과 그리스도 예수님 때문에 욕을 먹거나 박해를  받은 사람들은 행복하다고 말씀하시고 하늘에서는 큰 상인 예수 그리스도님에 면류관을 받게 된다고 말씀 하셨으며
 
바오로 사도 입을 통하여 생명의 말이며
영의 말인 레마 말씀이 나오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안에 있는
사탄 마귀가 바오로 사도를 박해하는 것처럼
오늘날에도 복음 말씀을 풀어서 영적으로 전할 때는 육에 있는 사람들은 육적으로 판단하여 비난하고 박해하지만
오래 참고 견뎌내는 성도들은 주님이 오시는 날에 구원을 받게 되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다가 고난을 받게 될 때는 하느님 일에 참여하는 기쁨으로 하느님께 영광 드리고 우리들에게는 복음의 기쁜소식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회가 좋든 나쁘든 복음 말씀을 전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사

1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 바오로와 티모테오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사는 필리피의 모든 성도에게, 그리고 감독들과 봉사자들에게 인사합니다.

설명:
성도는 헬라어로 '하기오스 '인데
성인이란 뜻인데 성경에서는 성도라고 번역이 되어 있으며
감독은 '에피스코포스'인데 오늘날에는 주교를 말하며
봉사자는 '디아코노스 '인데 부재, 일꾼,섬기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2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필리피 신자들을 위한 기도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는
반드시 아가페 사랑이 와야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되며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부활한 사람은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기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 형제 자매들이 불쌍하고
안타갑기 때문에 기도를 하게 되며 모든 성도들은
70억 인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아 영혼 구원 받기를 위하여 매일 기도를 해야 하며
우리 성도들끼리도 기도로 도와야 하며
바오로 사도는 감옥 안에서도 주님을 만난 기쁨때문에
죽는 것과 사는 것을 초월하여
언제나 기뻐 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 하십시요. 
모든 일에 감사 하십시요.라고 기도를 드리는 것처럼
우리들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 합시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주님의 십자가 고난에 참여 하는 일인데
필리피 교회에 사람들이
길밭,돌밭,가시밭,좋은 땅들인 사람들의 마음 밭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을 때 거부한 사람들과 받아 들인 사람들 가운데
거부한 사람들 때문에 갇히게 되었지만
리디아처럼 받아들이는 그리스도인들이 있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감옥에 있으면서도
기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3
나는 여러분을 기억할 때마다 나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
그리고 기도할 때마다 늘 여러분 모두를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설명:
말씀화가 되어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는 사람은
삶 자체가 기도이며 숨쉬는 것,먹는 것,활동하는 모든 것이 기도이며
부활한 사람은 아직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지 못하여 영혼이 잠들거나
죽어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를 하게 되며
진실한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즉 말씀을 복음 선포를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3
나는 여러분을 기억할 때마다 나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
그리고 기도할 때마다 늘 여러분 모두를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설명:
말씀화가 되어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는 사람은
삶 자체가 기도이며 숨쉬는 것,먹는 것,활동하는 모든 것이 기도이며
부활한 사람은 아직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지 못하여 영혼이 잠들거나
죽어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5
여러분이 첫날부터 지금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6
여러분 가운데에서 좋은 일을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시리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설명:
좋은 일은 '아가도스 '이며
일은 '에르곤' 인데 좋은 일을 하는 것은
죽은 영혼들에게 기쁜 소식인 복음 말씀을 전하여
그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며
칠성사도 성스러운 일인데 예수님께서 하신 레마 말씀으로 칠성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레마 말씀으로
하느님 일을 하신 것이며  바오로 사도 입을 통하여
나오는 레마 말씀으로 하느님 일을 하시는 것이며

예수님 날이라는 말은 심판을 완성 시키기 위하여
그리스도 재림하는 날을 말하며
이 날은 헬라어로 '헤메라 '인데
주님의 기도에서 오늘날 할때도' 헤메라' 이며  하느님 시간은 현재이며 과거와 미래가 없기 때문에
예수님을 만나는 날이 우리들은 마지막 날이며
하느님 시간은 현재뿐인 것입니다.

7
내가 여러분 모두를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나로서는 당연합니다. 여러분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갇혀 있을 때나, 복음을 수호하고 확증할 때나 여러분은 모두 나와 함께 은총에 동참한 사람들입니다.
8
사실 나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애정으로 여러분 모두를 몹시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나의 증인이십니다.
9
그리고 내가 기도하는 것은, 여러분의 사랑이 지식과 온갖 이해로 더욱더 풍부해져
10
무엇이 옳은지 분별할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순수하고 나무랄 데 없는 사람으로 그리스도의 날을 맞이하고,
11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오는 의로움의 열매를 가득히 맺어, 하느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설명:
의로움의 열매는 성령의 열매이며
진리 성령이 우리들 안에 계실 때 생각과 말과 행위로
의로움의 열매가 나오는 것이며 말씀으로 살아갈 때
행위로 나오는 삶인 것입니다.

사도의 삶과 그리스도(내 안에서 그리스도가 사신다.)

그리스도와 하나 된 사도들은 사도들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사도들 안에 성령의 열매인 사랑의 하느님이 일을 하시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 입을 통하여 계시 되는 말씀은 하느님의 말씀이며
예수님과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통하여 이루어지며
미사전례에서 제1독서는 구약 성경을 봉독하고
제2독서는 복음을 제외한 신약성경을 봉독하고
복음은 4복음을 가해는  마태복음  나해는 마르코 복음 다해는 루카복음
요한복음은 영의 복음이기 때문에 가,나,다해에 공통으로 사용하고

예수님의 부활로부터 성령 강림 주일전까지는
제1독서는 구약을 봉독하지  않고 사도행전을 봉독하는 이유는
사도들이 구약에서 보내주시기로 하신 하느님의 약속이
예수님께 이루어졌다고 사도 행전을 통하여
사도들이 증거하는 내용을 봉독하며
오늘날에는 성도들이 예수님이 우리들의 구원자이신
메시아 그리스도임을 삶으로 살아 가면서 증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12
형제 여러분, 나에게 닥친 일이 오히려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13
내가 그리스도 때문에 갇혀 있다는 사실이 온 경비대와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습니다.
14
그리고 대부분의 형제들이 내가 갇혀 있다는 사실로 말미암아 주님 안에서 확신을 얻고, 두려움 없이 더욱 대담하게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15
사실 어떤 이들은 시기심과 경쟁심으로 그리스도를 선포하지만, 어떤 이들은 선의로 그 일을 합니다.
16
선의로 하는 이들은 내가 복음을 수호하도록 정해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사랑으로 그 일을 합니다.
17
그러나 다른 이들은 이기심이라는 불순한 동기로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들은 나의 감옥 생활에 괴로움을 더할 궁리를 하는 것입니다.
18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가식으로 하든 진실로 하든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니, 나는 그 일로 기뻐합니다. 사실 나는 앞으로도 기뻐할 것입니다.
19
여러분의 기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도움으로 이 일이 나에게는 구원으로 끝나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희망은, 내가 어떠한 경우에도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고, 언제나 그러하였듯이 지금도, 살든지 죽든지 나의 이 몸(쏘마) 아주 담대히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설명:
살든지 죽든지 할때 산다는 말은 '자오 '즉 부활한 사람을 말하며
죽은 자는 영혼이 원죄로 인하여 죽어 있는 사람을 말하며
바오로 사도는 영혼이 살아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괴롭히거나 박해를 해서 육신은 죽일수는 있지만
영혼을 죽일수 없기 때문에 기뻐하는 것이며
예수님께서도 육신을 죽이는 사람을 두려워 하지 말고
영혼과 육신을 죽이는 분을 두려워 하라고 말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님이 심판날에 나타났을 때
죄 중에 있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받아 멸망하게 되지만
원죄 사함 받고 그리스도인으로 태어난 성도들은 감사 찬미 찬양에
영광의 노래를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21
사실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이며 죽는 것이 이득입니다.
22
그러나 내가 육신을 입고 살아야 한다면, 나에게는 그것도 보람된 일입니다. 그래서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3
나는 이 둘 사이에 끼여 있습니다. 나의 바람은 이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편이 훨씬 낫습니다.
 
설명:
바오로 사도는 첫째 부활과 현재부활의 삶으로 살아 가면서
둘째 부활인 실령체 부활을 기다리며
오히려 주님을 만나기 위한 신령체 부활을 소망하고 있지만
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복음 선포를 하기 위하여
세상에 더 남아 있는 것이 이익이라고 고백하는 것은
바오로 사도 안에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함께 계심을 고백하는 바오로 사도의 신앙이며
우리들의 믿음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24
그러나 내가 이 육신 속에 머물러 있는 것이 여러분에게는 더 필요합니다.
25
이러한 확신이 있기에, 여러분의 믿음이 깊어지고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내가 남아 여러분 모두의 곁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26
그리하여 내가 다시 여러분에게 가면,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자랑할 거리가 나 때문에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믿음을 위한 투쟁(영적 전쟁)

바오로 사도가 복음 말씀을 전할 때 박해하는 사람들은 유대교회의
율법학자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비난하고 박해하며
감옥에까지 가게하는 잘못을 범하지만
바오로 사도는 아가페 사랑으로 율법을 믿는 유대교인들을 위하여
예수님이 그리스도 하느님이라는 것을 증거하고
복음을 선포하며 복음을 선포할 때는 오늘날에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성경을 문자로 보고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지만
오히려 그런 비난과 고난을 통하여 믿음이 자라기 때문에
어떠한 비난이나 고난이 와도 예수님이 구약에서 보내 주시기로 약속 된
메시아라는 것을 구약의 말씀과 성령을 통하여 증거하며
기쁜 마음으로 주님의 고난에 함께 참여하는 바오로 사도의 믿음을
우리 모두 받을 수 있도록 복음 선포를 합시다.

모세 오경과 예언서와 구약에서 보내 주시기로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예언 말씀이 예수님께 이루어진 것을 믿고 예수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이 세상에 오셔서 복음 선포 하시는 레마 말씀이
우리들 안에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그리스도인들 안에서 말씀이 이루어져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옴을 굳게 믿고

영적 투쟁에서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고 세상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여 하늘나라를 확장해야 하는데
어둠의 세력은 거부를 하기 때문에 참고 기다리면서
말씀 선포를 하면 말씀의 능력으로 말씀이 이루어지고
세상 사람들을 변화 시키는 것입니다.

27
다만,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십시오. 그리하여 내가 가서 여러분을 보든지 이렇게 떨어져 있든지 간에, 여러분에 대한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게 하십시오. 여러분이 한뜻으로 굳건히 서서 한마음로 복음에 대한 믿음을 위하여 함께 싸우고,

설명:
한마음이라고 할때 이 마음은
원어 성경에는 '푸쉬케'로 되어 있는데
이 '푸쉬케'란 말은 혼 이라는 말입니다.

성경말씀이 우리들의 삶 안에서 이루어져
사랑으로 기쁨으로 살아 가면서 모든 일에 감사를
드리는 성도들로 살아갈 때 믿지 않는 사람들이
성도들의 삶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것입니다.

28
어떠한 경우에도 적대자들을 겁내지 않는다는 소식 말입니다.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징표이며 여러분에게는 구원의 징표로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설명:
적대자는 유다교회에 율법학자나 바리사이들을 말하며
이 율법을 믿는 유대교인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박해하고 고통을 주는 일을 하지만
이 율법은 아가페 사랑의 계명으로 완성 된다는 것을 모르고
오늘날에도 복음을 영적으로 풀어 주면 육안으로 보고 맞지 않는다고
말하며 감옥도 세상에서는 죄인들이 갇히는 곳이지만
영적으로는 원죄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죄의 감옥에 있는 사람들이며 원죄의 사함을 받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님을 받아 들이고 믿고 세례 받아 죄사함을 받아
육신의 장막을 새로운 성령이 거처하는
성전으로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29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위하는 특권을, 곧 그리스도를 믿을 뿐만 아니라 그분을 위하여 고난까지 겪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설명:
고난은 '파스코 '인데
예수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 길이고 죽음의 길이며 고난의 길이였지만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길이며 예수님의 길은 죽음이지만
우리들의 길은 가능하면 살려고 하는 것이 우리들의 길이고
예수님께서 많은 고난을 받고 죽으신다고 하니까
베드로 사도는 그래선 아니 된다고 말하였을 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에게 사탄아 물러가라 라고 말씀 하셨으며

바오로 사도도 박해 받고 고난을 받고 순교까지 하게 되는
고난을 예수님과 함께 받게 된다는 것을 깨닫고
오히려 기쁘게 감옥에서도 복음을 전하였으며
우리들의 매일매일 고난과 십자가도 예수님에 십자가의 고난과 함께하는 고난이 되기 위하여 복음을 선포하고
우리의 고난을 희생제물로 하느님께 봉헌하며 살아가야하며
우리들의 심령이 박해를 받을 때 잔디를 밟으면 더 굳건히 자라는 것처럼 우리들의 믿음도 박해를 통하여
믿음이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30
전에 나에게서 보았고 지금도 나에 대하여 듣는 것과 똑같은 투쟁을 여러분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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