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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태복음의 주요말씀들(2부)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02 조회수360 추천수0 반대(0) 신고





 
마태복음의 주요귀절
 
 
저자:마태. 히브리어 이름 레위, 알패오의 아들
직업:세관에서 일하는 세리, 후에 예수님의 12제자가 됨
인물: 예수님이 부르셨을때 모든 것을 버리고 따랐다고 함은 회개하고
진실함을 보여줌,
전도: 유대인들에게 가장 먼저 복음을 전한 사도, 후에 아시아와 마케 도니아에서 복음을 전함
복음: 그리스도교복음의 교과서적 성격
 
 
 
 
고생하며 무거운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애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11-28
 

그는 상한갈대도 꺽지 않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리라.12-20
 

누구든지 내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목숨을 잃는사람은 자기목숨을 얻을 것이다. 사람이 온세상을 얻고도 제목숨을 잃으면 무슨소용이 있겠느냐?16-24
 
 

너희중에 두사람이 마음을 모아 구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무슨일이든 다 들어주실 것이다18-19
 

단 두세사람이라도 내이름으로 모인곳에는
나도 함께있기 때문이다18-19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쉽다.19-24
 

너희중에 높은사람이 되고자 하는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하고 으뜸이 되고자하는 사람은
종이 되어야 한다20-26
 

십분의 일세를 바치는것도 소홀히 해서는 않되지만
정의와 자비와 신의도 실천해야 되지 않겠느냐23-23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불에 항상 기름을 준비하고
깨어있어 신랑을 기다리고 있었다.25-4
 

너희가 여기있는 형제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25-40
 

이것은 나의피다 죄를 용서해주려고 많은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계약의 피다26-28
 

너희는 가서 세상 모든사람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28-19
 

*미워하는사람이 있으면 그를 위해 기도해주고 축복해줍시다
그사람이 바른길을 걸을수있도록 기도해줍시다*
 
 

「묵상」
 
누구든지 내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1. 예수님이 어머니 마리아를 생각하고 어린동생들을 생각하고 목자 없는 제자들을 생각하셨다면 십자가를 지실 수 없었다. “결혼도 못해보고 호강도 못해보고 죽는 구나”라고 생각하셨다면 결단코 십자가를 지지못하셨을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행복을 염두해 두고는 결코 자신을 버리지 못하며 결코 예수님을 따라 갈 수 없다. 주님은 “자기를 버리고 나를 따르라”고 신앙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2.복음은 요한복음 3-16의 말씀대로 하느님의 측량할수 없는 사랑을 말합니다.
(하느님은 이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주시어 그를 믿는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 주셨다)
그러나 복음은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우리가 예수님이 가신 그길을 가는 것이 완전한 복음입니다.
천국으로 가는길은 넓은길이 아닙니다. 좁은길입니다.
우리는 넓은길을 가면서 좁은길을 걷고있다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정직하게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자기를 버리고 살고있는지?
자기십자가를 지고 살고있는지?
 
영원한천국을 바라보지 못하는 영적인 눈이 닫힌사람에게는 이길은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이며 억지스럽고 미친사람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영적인 눈이 열려 하늘나라를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고통과 고난이 기쁨과 평안으로 다가옵니다.
순간순간 나를 버리지 못하고 육신의 정욕대로 살아갈때가 얼마나 많은가요?
하루에도 몇 번식 날카로운 말로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요?
매일 복음앞에 설수있도록 기도합시다
이말씀을 매일같이 묵상합시다.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쉽다.19-24

생활속에서 부자가 더욱 인색한경우를 볼때가 있습니다.
부자는 그 재물을 가난한이웃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이웃을 위하여 재물을 사용해야 하느님께 옳은사람으로 인정받지 않을까요? 그렇지 못하고 자신과 자신의 가족만을 위하여 움켜주고 있을 때 하느님께서는
그사람을 올바른사람으로 인정해 주시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면 그재물은 그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오히려 걸림돌이 될것입니다.
 

십분의 일세를 바치는것도 소홀히 해서는 않되지만
정의와 자비와 신의도 실천해야 되지 않겠느냐23-23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사람들은 박하와 회향과 근채에 대하여 십분지 일세를 바치도록 규정된 율법은 잘 지켰지만 사랑이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정의와 자비와 신의는 지키지 않아 예수님은 이들을 위선자로 단정짓고 맹비난을 퍼붓습니다.
 
하느님과 예수님의 뜻은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것입니다.
 
13절에
너희는 하늘나라의 문을 닫아놓고는 사람들을 가로막아서서 자기도 들어가지 않으면서 들어가려는 사람마저 못들어가게한다.
그리고 15절에 개종시킨 사람을 자기들보다 갑절이나 더 악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고 있다고 질책하십니다.
16절에는 성전을 두고 한 맹세는 지키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성전의 황금을 두고 한 맹세는 꼭 지켜야 한다고 하니 이 어리석은 눈먼자들아 어느것이 더 중하냐? 황금이냐? 아니면 그 황금을 거룩하게 만드는 성전이냐?
이들은 성전의 황금과 제단의 제물을 하느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들 이었나 봅니다.
 
믿음의 분량에 따라 교무금과 기부금과 후원금을 내는것과 함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사랑하고 봉사하며 사회정의를 위하여 올바르게 살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여야 한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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