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02 조회수348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일
2012년 12월 2일 (자)

☆ 신앙의 해

오늘은 대림 제1주일입니다. 구세주의 탄생을 준비하는 대림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대림 시기는 우리 자신을 새롭게 하고 깨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은혜로운 대림 시기가 되도록 주님께 청하며 정성을 다하여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그날이 오면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에게 하신 약속을
모두 이루어 주실 것이다. 그날과 그때에는 세상에 공정과 정의가
이루어지며,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주님은 우리의 정의’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될 것이다(제1독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하느님 아버지 앞에 흠 없이 거룩한
사람으로 나설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끊임없이
배우고 또 배운 대로 살아야 한다(제2독서).
종말의 날에는 해와 달과 별들에 표징이 나타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 가까이 다가온 속량을
올바로 맞이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날은 갑작스럽게 덮칠 것인데 그 모든
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85(84),8
◎ 알렐루야.
○ 주님, 저희에게 당신 자애를 보여 주시고, 당신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5-28.34-3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5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바다와 거센 파도
소리에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26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27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28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35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36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35

낙엽 더미 새 !

생울타리
아래

몰려와
쌓인

낙엽 
더미에 

여리고
작은 새

홀로
앉아

오랜
동안

깃을
고르네

온 누리
피조물

진정한
믿음

희망
사랑이신

아기
예수님

오실
날을

간절히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나 싶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