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ㅁㅁㅁㅁ 1/18 낮엔 해처럼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03 조회수401 추천수2 반대(0) 신고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 김석균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최성욱 스테파노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 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 하니 예수님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처럼 성모님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 없이 거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 하나 내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생각하고 있으니 예수님 나를 도와주소서 

 

 

 

 
 

 

///////////////////////////////////////////


 

1월18일(토) 음12/18

聖女마르가리타, 聖女크리스티나

 

 


 
 


마르가리타(1.18)

성인명

마르가리타(Margaret)

 축일

1월 18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공주, 수녀

활동지역

헝가리(Hungary)

활동연도

1242-1271년경

같은이름

마가렛, 마르가리따, 말가리다, 말가리따, 말가리타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Margarita)

 


 

 

 

 

성녀 마르가리타(Margarita)는 조국 헝가리가 위기에 처했을 때 태어났는데,
그녀의 부모는 만일 전쟁이 승리한다면
어린 마르가리타를 하느님께 바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그 은혜는 실제적으로 허락되었기에
세 살 난 딸을 베스프렘(Veszprem)에 있는 도미니코 수녀원에 맡기게 되었다.
그녀의 부모는 국왕 벨라 4세(Bela IV)와 마리아 라스카리스(Maria Laskaris)였다.

그녀는 12세 때에 첫서원을 하였다.
그러나 그녀가 서약할 자격이 미달된다는 내용을 여러 가지 증거를 들어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즉 정치적 이유라는 것이다.
그러나 당사자인 성녀 마르가리타는
수녀원을 떠나기보다는 코와 입술을 자르라고 항변하여
자신의 자발적인 의사임을 입증하였다.
그 후 하느님께 대한 그녀의 사랑과 자기 극기는 여러 가지 활동으로 드러났다.
그녀는 가끔 온밤을 지새우며 성체 앞에서 기도하였고,
기도의 효력을 확신하고 전능하신 하느님께 간구하였다.
그녀는 이런 말을 하였다.
“갑자기 비를 내려 달라고 기도할 순 없지만,
어쨌든 하느님께 청하면 무엇이든지 다 받을 수 있다.”
사실 그녀의 이 말이 입증된 적이 있는데,
한 번은 2명의 수녀들이 수도원을 방문했을 때
더 있다가 가라고 하였지만 즉시 떠나려 했을 때
그녀의 기도로 갑자기 비가 와서 그곳에 더 머물렀다고 한다.

                                          
                            


그녀는 자주 탈혼을 경험하였고 기적도 많이 따랐다.
또 사순시기가 끝날 무렵이 되면 그녀는 잠을 거의 자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단식으로 인하여 측은한 생각마저 들 정도까지 되곤 하였다.
“성 금요일은 하루 중에서 가장 짧은 날이다”라고 한
그녀의 말을 음미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1271년 1월 18일 부다페스트(Budapest)에서 사망한 성녀 마르가리타는
1789년 교황 비오 6세(Pius VI)에 의해 시복된 후
1943년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교회미술에서 그녀는 보통 수녀복을 입은 모습으로
흰 백합과 함께 손에 책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지며,
1월 19일에 축일을 기념하기도 한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父王이 주님께 약속한 성공의 대가로

어린 나이에 수녀원에 봉헌 되었으나

사랑과 극기의 삶으로 자발적인 의사였음을 실제로 입증하며

 

하느님께 청하면 다 받을 수 있다" 는 가르침을 주신

성녀 마르가리타 수녀님이시여

 

님을 기억하는 오늘

천상의 기도로 저희를 이끌어 주옵소서!...아멘+

 


 

 

 




 

크리스티나(1.18) 

 

성인명

크리스티나(Christina)

축일

1월 18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동정녀

활동지역

라퀼라(L''Aquila)

활동연도

+1543년

같은이름

끄리스띠나, 크리스띠나




성녀 크리스티나(Christina)

 

 

 

 

 

 

성녀 크리스티나는 유명한 치카렐리(Ciccarelli) 가문의 딸로
1480년경 이탈리아 중부 아브르초(Abruzzo)에서 태어나 성장하였으며
마티아(Matthia)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어린 나이로 라퀼라의 성 아우구스티누스회에 입회한 후에
크리스티나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수도원에서 그녀는 덕행의 모범으로 인정을 받고 살았으며
특히 겸손하고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랑의 덕이 돋보였다.
성녀 크리스티나는 아주 오랜 시간을 기도하였으며,
자주 탈혼 상태에 빠졌고, 미래의 일을 예견하는 능력으로 유명하였다.


                                                  


또한 그녀는 매우 엄격한 보속 생활을 하였고,
살아있는 동안에도 수많은 기적이 일어나서 살아있는 성인으로 공경을 받았다.
성녀는 1543년 1월 18일에 운명하였는데,
라퀼라의 어린이들이 성녀의 죽음을 온 도시에 전하러 다녔고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왔다고 한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841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6세(Gregorius XVI)에 의해 승인되었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랑,

탈혼과 예언의 천상 축복 가운데

 

간절한 기도를 계속하셨던

성녀 크리스티나 님이시여

 

님을 기억하는 오늘

천상의 기도로 저희를 이끌어주옵소서!...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