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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3일 대림 제1주간 월요일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03 조회수374 추천수3 반대(0) 신고
찬미예수님!
2013 대림묵상
희망의 표징들이 나타나리라
루카 21,25 참조
    
12월 3일 대림 제1주간 월요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선교의 수호자) 대축일 시작기도 '사도신경' 을 바칩니다. 복음 말씀 마르 16,15-20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 을 것이다"(마르 16,16) 묵상 주님의 재림과 마찬가지로 심판은 먼 장래에 국한된 일이 아니 라 "지금 이 순간에' 진행되고 있는 일이다. 지금 행하고 있는 모 든 일이 주님의 심판 아래에 있다. 그런 주님은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남기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요한 3,17-18).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이는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 [---] 죽 은 이들이 하느님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또 그렇게 들은 이들이 살아날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요한 5,24-25). 이는 무슨 말인가. 예수님의 말씀과 하느님을 믿는 사람은 그 풍요를, 그 용서를, 그 자비를, 그 지혜를 누리지만, 그래서 이 세 상마저도 신나게 살아가지만, 그것을 거부하고, 부정하고, 안 믿 는 사람은 그냥 그대로, 옛날 그대로 산다. 옛날 그대로 사는 자체 가 뭔가? 하느님의 부재다. 이 하느님의 부재를 사는 자체가 심판 이다. 이 좋은 삶을 누리지 못하니 그 자체가 심판이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이미 우리는 심판을 받았다. 누리는 것도 심판이며, 누 리지 못하는 것도 심판이다. [---] 하느님의 용서와, 하느님의 사랑과, 하느님의 자비와, 하느님의 평화를 받아들인 사람은 이미 그것을 누리고 있다. 이를 받아들이 지 않은 사람은 아직도 지옥을 살고 있다. 이것이 이미 심판받은 우리의 현실이다(차동엽,「사도신경」 중에서). 나는 지금 이 순간 천국을 누리며 살고 있나요? 마침기도 사랑이신 주님, 세상에는 아직도 당신을 모르거나, 당신의 말씀 처럼 살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님 저희가 그들을 저버리지 않고 당신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하소서. 그리하여 세상의 모든 생명이 당신 말씀의 은총을 입어 새로운 삶으로 거듭나게 하 소서. 아멘. 실천합시다 하느님을 모르는 이웃에게 성당에 다녀서 좋은 점을 알려 봅시다. 대림유머 성경판매왕 성경책 판매원 면접시험장에서의 일이다. 한 남자가 말했다. "저저저는 서서서성경책 파파판매원이 대대되고 싶습니다." 믿을 수 없었지만, 그 남자는 과거 뛰어난 판매능력 경력을 갖고 있었다. 결국 최종합격하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성경판매 왕이 되었다. 얼마 후 회사에서는 그에게 판매방법을 강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이이건 아아아주 가가가간단합니다. 우우선 초초초인종을 누누 누누루고 사사사사람이 나오면 이이렇게 마말합니다. 서서서성경 책을 사사사시겠습니까? 아이면 제제제제가 드드드들어가서 이이 읽어 드드드드드드릴까요?"

주님의 평화가 항시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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