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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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05 조회수302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수요일
2012년 12월 5일 (자)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만군의 주님께서 잔치를 벌이시는 날, 그분께서는 죽음을 영원히 없애
버리시고,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내시며 당신 백성의 수치를
치워 주실 것이다. 그날에 모든 사람은 그분이 자기들의 하느님이심을
선포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그들을 고쳐 주신다. 그리고 먹을 것이 없는 군중을 위해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로 기적을 베푸시어 그들을 먹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당신 백성 구원하러 주님이 오시리니, 주님을 맞이하러 
    달려가는 이는 복되어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9-37
  그때에 29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로 가셨다. 그리고 산에 오르시어
거기에 자리를 잡고 앉으셨다. 30 그러자 많은 군중이 다리저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른 불구자들과 말못하는 이들,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이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다가왔다. 그들을 그분 발치에 데려다 놓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31 그리하여 말못하는 이들이 말을 하고 불구자들이 온전해지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눈먼 이들이 보게 되자, 군중이 이를 보고 놀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32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33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 광야에서 이렇게 많은 군중을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어디서 구하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34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시자, 그들이 “일곱 개가 있고
물고기도 조금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36 그리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3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38

수양버들 잎 !

강기슭 
언덕에

사는 
수양버들 

지난
여름

잦은
폭풍우에

굵은
옆 가지 

잔가지들 
꺾여 

지금도 
그러하나 

생채기
자리를

멋으로
굳히며

생생한
이파리

더욱
무성하여

때까치
참새

오목눈이
딱새 

까치 
콩새 

되새  
종다리 

온갖 
새들 

재잘대며
드나들어

한 폭의
싱그러운

그림
이루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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