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침의 행복 편지 95
작성자김항중	작성일2012-12-06	조회수340	추천수0	반대(0) 신고
* '아침의 행복 편지' 는 카톡으로 아침마다 대전교구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봉사자들과 졸업생에게 보내드리는 단상(斷想)입니다. 아침의 행복 편지 95       세상 누구에게나 타인의 존재가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가족과 더불어 친구들을 통해 삶의 질과 행복을 높이며 삽니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나이가 들어도, 돈이 떨어져도, 은퇴도 하고 건강을 잃어도 친구는 남아 있습니다. 모든 것이 사라져도 나를 행복하게 해줄 몇 안 되는 가능성 중 하나가 바로 친구입니다.        우정은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가장 고귀하고도 아름다운 가치입니다. 우정에는 충성, 진실함, 관대함, 돌봄, 조건 없는 지지가 있습니다.        자주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내 마음 속에 있는 따뜻한 친구는 늘 나와 함께 동행 합니다. 올 한해가 가기 전에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우정을 친구에게 확인하고 전하는 기쁨을 오늘부터 연말까지 나누시면 어떨까요? 전화로든, 메일로든, 크리스마스카드로, 조촐한 식사 초대로든 ‘서프라이즈’를... 마음은 전할수록 기쁨과 행복은 커집니다.     2012. 12. 5   해피데이   김 항 중 요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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