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분리시키는 인간에게 하느님을 다시 알리시다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06 조회수318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적 계시라고 하는 현상들을 위주로 자기 집을 짓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짓기 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산 말씀을 바탕으로 자기 집을 짓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짓기 입니다.

'반석'은 주 하느님의 말씀이시며
'모래'는 거짓된 메시지들 입니다.

말씀 위에 자기 삶을 세우는 사람은 어린이와 같은 '슬기로운' 사람입니다.
순수하고 단순하며 깨끗한 마음의 소유자들은 말씀을 반석으로 정합니다.

사적 계시라고 하는 현상들 위에 자기 삶을 세우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하나를 분리시켜 다시 한 합일점으로 구성해 내려는 거짓들은 모래알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반석)에는 "영과 생명"이 있다고 주 예수님께서 보증하시지만
거짓 메시지 예언들(모래)에는 "영과 생명'이 있다고 보증하는 이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말씀 속에 '아버지의 뜻'이 담겨져 있지만
거짓 계시들의 예언 속에는 '사탄의 비밀'이 들어가 있을 뿐입니다.

창세기 뱀이 거짓 메시지를 인간에게 전하였는데
그것은 '사탄의 가르침'으로써 죽음을 인간에게 전한 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인간은
거짓 메시지(뱀의 사적인 계시라는 현상)를 수용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하나'에서 분리되어 (뱀의 메시지로 말미암아 분리 됨)
다시 한 합일점을 찾고자 했던 인간의 교만이 죽음을 불러들였다 할 것입니다.

그런 인간이 또 다시
창세기 때의 옛 뱀(늙고 오래된 뱀 = 용)이 전하는 거짓 메시지를 받아들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요한복음서 5,42 - 43)

왜 분리시킬까요.

교만하고 겸손하지 못해서 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변하는 것이다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하느님'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거짓 메시지 예언들을 수용하게 됩니다.

이제는 첫째 죽음에서 영원한 둘째 죽음,
완전히 무너지는 죽음을 맞게 될 것입니다.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아버지의 뜻, 하느님의 말씀을 실행해야지
온갖 사적 계시, 예언의 현상들은 실행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