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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7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로마 13, 12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07 조회수320 추천수0 반대(0) 신고

12월 7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로마 13, 12  

밤이 물러가고 낮이 가까이 왔습니다.  

Nox processit, dies autem appropiavit. 

The night is nearly over, daylight is on the way; 

새김 

죄와 죽음으로 점철된 파멸의 옛 시대가 지나고 세말 구원시기가 다가왔습니다. 낮과 밤의 대조는 선과 악(1테살5,5-8 참조), 구원과 파멸의 상반성을 뜻합니다(2코린 6,14-15; 에페 6,12 참조). - 박영식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829쪽 

묵상 

우리는 늦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영혼에는 빛이 가득한 한낮, 하느님의 날이 될 것입니다.
이제는 심판 날에 대한 어떠한 두려움도 사라질 것입니다. 

기도

 하느님이신 성령님,
저희 마음에서 온갖 어두움을 비추어 주십시오.
저희의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을 거룩하게 하시어 저희가 빛의 자녀가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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