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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치와 겸손(필리피2,1-30)/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07 조회수353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2년 12월 7일 금요일 필리피2장

1장에서 사도의 삶과 그리스도를 계시해 주시고
사도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그리스도님 안에 살아 가는 삶이기 때문에 믿음을 위한 영적 투쟁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사도들은 삶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교우들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아 가며 예수님의 겸손을 사도들을 통하여 재현되며
이제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사도들을 통하여 일하고 계심을 보여 주시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하면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인들 안에 계시면서 일하게 될 때는
형제 자매들끼리 서로 사랑하며 세상사람들도 사랑하게 되며
부활하신 예수님이 계시면 살아 있기 때문에
사랑으로 봉사하게 되는데
이 봉사할 때 어둠의 세력은 세상 사람들이나 다른 사람들을 통하여
박해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님을 굳게 믿고 성령의 칼인
말씀으로 무장하고 살아갈 때
그리스도인들 안에 계신 주님이 승리를 하기 때문에
우리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일한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일치와 겸손(사랑으로 일치)

마태,마르코,루카,요한복음은 말씀이며
이 말씀으로 살아 가는 구원 역사서가 사도행전과 로마서이며 코린토전서~필레몬서까지가 말씀으로 살아가니까
기쁨과 찬양이 와서 하느님께 찬양 드리는 신약의 시편이며
히브리서~요한묵시록까지가 신약의 예언서이며
4복음 말씀으로 살아가니까 너무 기뻐서
이 기쁜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것이 예언서이며

마태,마르코,루카복음서에서는 예수님께서 기적을 통하여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 초자연적인 일이며
예수님 안에 성부 하느님이 함께 계시면서 일하신다고 말하며
예수님이 그리스도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증거해 주시며

요한복음은 그리스도 예수님이 그리스도인들 안에 들어와 일을 하시며
영적인 복음이며 요한복음의 삶이 로마서에서 내 안에 두 존재가 있는데
하나는 착한 일을 할려고 하지만 하나는 어둠으로 이끌어 간다고 말하며

마태,마르코,루카복음으로 살아갈 때
삶으로 나타난 사실을 사도들이 사도행전에서 증거하며
예수님이 그리스도 하느님이라고 말하며
요한복음에 말씀으로 살아갈 때 나타난 사건들이
로마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님이라고 증거를 하며
우리들도 4복음서를 읽고 묵상할 때
우리들의 삶 안에 사도행전에 계시 된 외적인 구원의 삶과
로마서에서 계시 된 내적인 구원의 삶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1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격려를 받고 사랑에 찬 위로를 받으며 성령 안에서 친교를 나누고 애정과 동정을 나눈다면,

설명:
아가페 사랑이 오기 위해서는 하느님 말씀인 성경 말씀을 읽고 지키며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오며
아가페 사랑이 올때 공동체가 일치하게 되며
서로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요한복음14,23)

2
뜻을 같이하고 같은 사랑을 지니고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을 이루어, 나의 기쁨을 완전하게 해 주십시오.
3
무슨 일이든 이기심이나 허영심으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설명:
겸손이란 말은 '타페이노푸로쉬네 '인데
'타페이노'란 말은 낮은,종 이란 뜻이고 
'푸로쉬네'는 '푸레네스' 지혜란 말이고
이 지혜란 말은 말씀으로 자갈을 물릴 때 '프로네오' 생각이
우리 뜻대로 되지 않고 하느님 뜻대로 되며
겸손이란 말은 성령의 열매이며 인간들에게는 없으며
예수님의 속성이며
예수님께서는 “나는 겸손하고 온유하다 ”고 말씀 하시며
우리들도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들 안에 오시게 되면
예수님때문에 겸손하게 되는 것입니다.

4
저마다 자기 것만 돌보지 말고 남의 것도 돌보아 주십시오.
5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6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설명:
창세기1,27 아담을 창조 하실 때
우리의 모양으로 창조하신다고 하셨으며
원죄를 짓기 전
아담은 하느님을 닮은 사람으로 창조 되었던 것입니다.

7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여느 사람처럼 나타나

설명:
예수님 자신을 비운다는 말은 예수님에 신성과 인성이 있는데
예수님께서 신성을 감추셨다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겸손하셨다는 것이며
창세기3,5 아담은 하느님과 같아지기 위하여
하느님의 말씀의 법인 율법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써
원죄를 짓고 에던 동산에서 쫓겨나게 되며
아담을 통하여 원죄가 인류에게 들어 오게 되는 것이지만
한 사람인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인류가 원죄의 사함 받고
구원 받게 되는 것이므로 기뻐하는 것입니다.

8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이사야서53,8;12)
9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도 그분을 드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그분께 주셨습니다.
10
그리하여 예수님의 이름 앞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다 무릎을 꿇고 (이사야서45,23)

설명: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 있는 자들할 때
하늘은 천사들이 계신 곳을 말하며  땅 위는 현존하는 사람들을 말하며
땅 아래는 죽은 자나 사탄을 말하며
무릎을 꿇는다는 행위는 하느님을 존경하고 경배한다는 뜻입니다.

11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모두 고백하며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빛(야가페 사랑)

마태복음5,3에서 여덟까지 참 행복을 선언하고
마태복음5,13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계시해 주시고
마태5,17 예수님(복음)과 율법을 설명하시고
마태복음5,43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로 율법을 완성하시며
필립비에서는 예수님에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일치와 겸손 된 사랑의 삶을 살아 가는 사람들이 세상에 빛이며
이 빛은 어둠을 비추는 것이 좋은 일인데
이 좋은 일은 즉 세상의 빛은 아가페 사랑이며
이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티모테오와 에파프로디토스를
바오로 사도가 필립비 교회에 파견하면서
빛과 소금 역활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로 예화를 들어 계시해 주시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빛의 자녀들이 되기 위해서는
복음 말씀을 선포할 뿐만 아니라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의 빛입니다.

12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늘 순종하였습니다. 내가 함께 있을 때만이 아니라 지금처럼 떨어져 있을 때에는 더욱더 그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힘쓰십시오.

설명:
순종이란 말은 성경 말씀을 읽고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여 극치에
도달하였을 때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며
사랑이 오기 위해서는 죽어야 하는데
우리들의 마음이 심령을 비우고 죽어야만
우리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활동하여
아가페 사랑이 우리를 통하여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13
하느님은 당신 호의에 따라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시어, 의지를 일으키시고 그것을 실천하게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14
무슨 일이든 투덜거리거나 따지지 말고 하십시오.

설명:
불평하거나 판단하는 것은 선악으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세례를 받고 원죄의 사함은 받았지만
원죄의 여독이 남아 있기 때문에
선악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불평과 판단이 있지만
아가페 사랑이 오면 불평과 판단이 없어지며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선인이나 악인이나
의로운 사람이나 의롭지 못한 모든 사람을
예수님처럼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15
그리하여 비뚤어지고 뒤틀린 이 세대에서 허물없는 사람, 순결한 사람, 하느님의 흠 없는 자녀가 되어,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설명:
허물 없는 사람 순결한 사람 흠 없는 사람은 복음의 삼덕이며
수도자들은 청빈,정결,순종의 삶을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들 안에 들어 오시면 깨끗해지고
죄 없는 사람이 되며 성령의 속성인 성령의 열매가 나오며
아가페 사랑으로 일치와 겸손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16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니십시오.(하느님 사랑 요한복음14,23) 그러면 내가 헛되이 달음질하거나 헛되이 애쓴 것이 되지 않아,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주님의 재림의 날) 
17
내가 설령 하느님께 올리는 포도주(고난,순교)가 되어 여러분이 봉헌하는 믿음의 제물 위에 부어진다 하여도, 나는 기뻐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18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기뻐하십시오. 나와 함께 기뻐하십시오.(신약의 시편) 

티모테오와 에파프로디토스의 파견

바오로 사도 안에 계신 성령께서 티모테오와 에파프로디토스를 선교사로
파견하며 복음 말씀의 씨를 뿌리려 보내며 말씀 사역을 할때
고난과 피땀을 흘리지만 수확할 때는
100배,60배,30배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떠한 어려움을 있더라도 기쁜 마음으로 복음 선포를 하며
바오로 사도도 복음을 선포하다가 감옥에 갇히며
순교에 영광까지 받게 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님에 십자가 고난에 참여하게 되는
영광을 받게 되기 때문에
기뻐하며 하느님께 감사 드리는 것입니다.

19
주 예수님 안에서 나는 티모테오를 여러분에게 곧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도 여러분의 소식을 알고 기운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20
나와 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의 일을 성심껏 돌보아 줄 사람이 나에게는 티모테오밖에 없습니다.
21
모두 자기의 것만 추구할 뿐 예수 그리스도의 것은 추구하지 않습니다.
22
여러분은 그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그가 나와 함께 마치 자식과 아버지처럼 복음을 위하여 일하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3
그래서 내 형편이 어찌될지 아는 대로, 그를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24
나 자신도 곧 가게 되리라고 주님 안에서 확신합니다.
25
나는 에파프로디토스도 여러분에게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나의 형제이고 협력자이며 전우이고 여러분의 대표이며,
내가 곤궁할 때에 나를 도와준 봉사자입니다.
26
그가 여러분 모두를 그리워할 뿐만 아니라, 자기가 병이 났다는 소식을 여러분이 듣게 되어 불안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7
사실 그는 병이 나서 죽을 뻔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그에게만이 아니라 나에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내가 이중으로 슬픔을 겪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28
그래서 나는 더욱 서둘러 그를 보냅니다. 여러분이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려는 것이며 나도 근심을 덜려는 것입니다.
29
그러니 주님 안에서 그를 아주 기쁘게 맞아들이십시오. 그리고 이러한 이들을 존경하십시오.
30
그는 여러분이 나를 위하여 못 다한 봉사를 마저 채우려고,
목숨을 걸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하다가 죽음에까지
가까이 갔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설명:
목숨은 '푸쉬케 '인데
이 '푸쉬케'란 말은 혼, 마음으로 해석 되어 있으며
목숨으로도 해석이 되어 있는데
영혼과 육신 즉 영은 프뉴마 이고
혼 푸쉬케 이며 육은 싸르크 인데 아담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었을때
영혼은 죽었지만 육은 살아 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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