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불안은 우리시대의 근본 주제입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08 조회수346 추천수0 반대(0) 신고

마르코 복음 묵상.


♣ 불안은 우리시대의 근본 주제이다.


마르코는 많은 불안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현대인들에게 신뢰의 신학을

이야기 하고 있다.


마르코는

불안과 고독과 거부 그리고

실패의 모든 상황을 묘사하고 가장 극심한

고독과 무기력의 장소인 십자가에서

승리를 밝혀줌으로써 불안을 잠재우려고 한다.


마르코는

십자가 신학으로 현대인의 가장 큰 불안인

곤궁, 실패, 외로움, 고독에 대해 해답을 주고,

궁극적으로 죽음의 불안에 대해서도 해답을 내린다.


우리와 함께 고독과 무능의 길을 걸으신

예수님의 길을 묵상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오늘의 묵상 :

 

 하느님 외에는 신이 없음.

 

"이제 너희는 보아라! 나, 바로 내가 그다.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나는 치기도 하고 고쳐 주기도 한다.

내 손에서 빠져나갈 자 하나도 없다."(신명 32,39)

 

세상은 하느님의 말씀으로 창조됨.

 

"믿음으로써, 우리는 세상이 하느님의 말씀으로

마련되었음을, 따라서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에서

나왔음을 깨닫숩니다."(히브11,3)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성경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하루하루의 삶을 인도하시려고 하십니다.

 

우리들은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람이 온갖선행을 할 능력을

갖춘 유능한 사람이 되게 해 줍니다."(2티모3,16-17)

 

우리들의 행복은 이웃에 도움이 되는 작은 일을

함으로서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오늘 내가 조금 어렵더라도

아내를 위하여, 또는 친구나 친척에게,

 

따뜻한 정을 줄 수 있는 일을 한 가지를 실천하여

기쁨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