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침의 행복 편지 97
작성자김항중	작성일2012-12-08	조회수345	추천수0	반대(0) 신고
* '아침의 행복 편지' 는 카톡으로 아침마다 대전교구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봉사자들과 졸업생에게 보내드리는 단상(斷想)입니다. 아침의 행복 편지 97     “영원은 수많은 ”지금“들로 이루어져 있다” - 에밀리 디킨슨 -        행복한 사람들은 일상에서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것이 축복이라는 생각, 현재 누리고 사는 것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자주 하곤 합니다. ‘축복’과 ‘감사’라는 생각들은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지금 나의 삶이 훌륭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줍니다. 아울러 그런 생각과 마음들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당면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도 큰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그런 생각과 마음을 갖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는 ‘아름답고 기뻤던 추억들’을 자주 상기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최고로 기뻤던 순간이 언제였습니까? 누구와 함께였습니까? 무엇을 하셨습니까?      입학과 자격증 취득, 취업, 실패한 사업에서의 재기, 배우자와의 첫 만남, 결혼, 첫아이와의 첫 대면, 내 명의의 첫 주택마련, 불치병에서의 기적적인 완쾌, 자녀 결혼, 기막힌 겨울 눈 풍경....        오늘도 좋았던 기억들을 종종 상기해보시고, 만나는 사람들과 하는 일 속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순간들을 더 많이 만드십시오. 행복을 만들어 가는 연습이자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2012. 12. 8   해피데이   김 항 중 요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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