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작은 이들도 잃어버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11 조회수307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화요일
2012년 12월 11일 (자)

☆ 신앙의 해

☆ 성 다마소 1세 교황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권능을 떨치며 오시는 그날에,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
모든 사람이 다 함께 그것을 볼 것이다. 주님께서는 목자처럼 당신의
가축들을 먹이시고 품에 안으시며 조심스레 이끄시는 분이시다
(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서는 목자처럼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지 않기를 바라신다. 잃은 양 한 마리를
찾고 기뻐하시는 분이 우리의 하느님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날이 가까이 왔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작은 이들도 잃어버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44

고드름 물 !

꽁꽁
얼어서

고드름
나란히

한낮
햇볕에

방울
방울

물방울
되어

처마 
아래로 

떨어 
지네 

동네
방네

앞다투어
따서

오도독
오도독

깨물던
아이들

어디로
가고

한나절
기다리다

물 되어
흘러내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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