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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12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 21, 33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12 조회수390 추천수0 반대(0) 신고

12월 12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 21, 33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Caelum et terra transibunt, verba autem mea non transibunt. 

Sky and earth will pass away, but my words will never pass away. 

새김 

루카21,29-33은 마르13,28-31을 거의 그대로 옮겨쓴 것입니다. 유다인들은 율법의 영속성을 주장했습니다(바룩서4,1; 지혜18,4; 마태5,18=루카16,17). 그에 맞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 말씀의 영속성을 주장하여 33절을 지어낸 것 같습니다. - 정양모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253쪽

 묵상 

하느님께서는 항상 약속을 지키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영원한 진리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떠한가요?
우리는 말한 모든 것에 항상 진실한가요?
우리는 우리가 한 모든 말들이 어느 날 주님의 심판정에서 우리에게 유리하게 또는 불리하게 증언할 것임을 항상 깨닫고 있는가요? 

기도

 신실하신 하느님,
저희가 항상 진리의 말을 하게 하시어 모든 일에 두려움 없이 대답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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