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고생하는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12 조회수344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수요일
2012년 12월 12일 (자)

☆ 신앙의 해

☆ 과달루페의 동정 마리아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께서 계시지 않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그분만을 믿고 의지하라고 강조한다.
주님께서는 피곤한 이에게 힘을 주시고 기운 없는 이에게 기력을
북돋아 주시는 분이시다(제1독서). 유다인들에게 율법은
부담스럽고 무거운 짐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을 해방시키시려고 당신 품으로
초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당신 백성 구원하러 주님이 오시리니, 주님을 맞이하러
    달려가는 이는 복되어라.
◎ 알렐루야.

복음 <고생하는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45

장미 잎 !

쌓인
눈 위에

서리
내린

오늘
이어요

눈보라
한파에

얼었다
녹았다

장미
나무

햇볕에
녹으면

또다시
생생한

장미
잎일 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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