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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13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마태 11, 3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13 조회수320 추천수1 반대(0) 신고

12월 13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마태 11, 3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 Tu es qui venturus es, an alium exspectamus? ”.  

'Are you the one who is to come, or are we to expect someone else?' 

새김 

편집사적 관점에서 살펴봅니다. : 요한은 자기 뒤에 “오실 분”을 예고한바 있습니다(3,12).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4,23). 예수께서 구원과 복음에 치중하셨지 전혀 세상을 심판하지 않으니 세례자는 의아하게 예수님의 정체에 관해 묻습니다. - 정양모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71쪽 

묵상

 어찌하여 우리는 하느님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러 다니는지요?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가까이 계시며 결코 우리를 속이시거나 실망시키시지 않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영적인 선물로 우리를 채워주십니다.
하느님의 영적선물은 성령 안에서 누리는 정의, 평화 그리고 기쁨입니다. 

기도 

주님이시며 구세주님,
주님께서는 은총으로 저희 안에 계십니다.
저희 안에 항상 머무르시어 주님의 성령을 통하여 저희가 점점 더 영적으로 성장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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