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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된 의로움(필라피3,1-21)/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14 조회수338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2년 12월 14일 금요일 필리피3장


2장에서 세상에 빛이 무엇인가를 계시해 주시고
빛의 역활을 하는 사람들이
바오로 사도와 티모테오와 에파프로디토스를 예화로 들어 설명 하시고
3장에서는 세상에 빛의 역활을 하는 사람들은 성령의 속성인 사랑과 의로움을 행하는 사람들인데 의로우신분이 예수님이기 때문에
예수님에 복음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이
세상의 빛과 소금 역활을 하는 사람들인데
세상이라고 하면 이런 세상을 말할수도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세상이라고 하며
빛이라고 할때는 창세기1,3  빛이 생겨 라고 했을 때 
이 빛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오르' 인데

그냥 빛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시편 119,105  당신의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희 길에 빛입니다.
라고 점진적으로 계시해 주시고
마태복음5,3~12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여덟가지 복을 선언하시고  마태복음5,13 빛과 소금을 설명해 주시고
요한복음8,12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 이라고 계시해 주시며
요한묵시록21,23  그 도성은 해도 달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이 그 곳에 빛이 되어 주시고
어린양이 그 곳의 등불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빛과 소금 역활을 하는 사람들은 기쁜 소식인 복음 말씀을
세상 사람들에게 선포하는 사람들이며 그리스도인들 안에 예수그리스도님이 계셔서 일하고 계심을 깨달았을 때
하느님께 감사 찬미를 드리는 것입니다.


참된 의로움(율법을 아가페 사랑으로 완성)

의로움이란 헬라어로 '디카이오쉬이네' 인데
이 디카이오쉬이네 란 말은 예수님에 의로움을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님 자신을 말하기 때문에
우리들에게는 이 참된 의로움이 없으므로 예수님하고 관계를 맺어
예수님이 빛과 사랑으로 우리들 안에 계실때만
의로움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을 전하여 세상 사람들이 변할 때는
우리 안에 빛으로 계신 예수님이 하시기 때문에
모든 영광을 하느님께 드려야 하며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도구로 사용됨을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빛의 열매는 의로움이고 빛은 성경 말씀을 말하며
빛의 좋은 행실은 세상을 어둠으로부터 밝혀주는 역활을 하며
결과적으로 빛은 아가페 사랑으로 나타나는데
말씀으로 살아갈 때 우리 안에 아가페 사랑이 와 사랑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고 사랑의 실천을 하게 되며
사랑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
끝으로 나의 형제 여러분, 주님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같은 내용을 적어 보낸다 해서 나에게는 성가실 것이 없습니다. 그것이 오히려 여러분에게는 안전한 것이 됩니다.

설명:
끝으로 란 말은 '로이폰' 인데
종말(에페소서6,10),이제(마태26,45) 란 뜻이며 
이 '로이포스' 란 말에서 왔는데
이 '로이포스'란 말은 남은자 란 뜻이며( 요한묵시록 9,20)
끝이란 말은 육안으로 볼 때는 세상 끝이나 종말이란 뜻도 있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하느님은 시공간이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만나는 시간이 끝이며 시작인 것이며 그리스도를 만나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 가는 사람은 시공간이 없는 것입니다.

2
개들을 조심하십시오. 나쁜 일꾼들을 조심하십시오. 거짓된 할례를 주장하는 자들을 조심하십시오.
 
설명:
개 (마태복음 7,6)는 이단이나 사탄 마귀를 개,돼지라고 말하며
나쁜 일꾼은 거짓예언자를 상징하며
거짓예언자도 성경말씀을 영적으로 풀어야 하는데
육적으로 풀어 주는 사람이 거짓예언자이고 도독이며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6,63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라고 말하였으며

로마서8,5 육의 관심사는 죽음이고
성령의 관심사는 생명과 평화입니다.
육의 관심사는
하느님을 대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하였으며
성경에서 개, 돼지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 반석 위에
집을 짓지 못하고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거짓예언자들을 비유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3
하느님의 영으로 예배하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자랑하며 육적인 것을 신뢰하지 않는 우리야말로 참된 할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설명:
육적인 할례는 칼로 살을 베어 내어 주는 할례를 말하지만
영적인 할례는 성령세례,말씀세례,불세례를 통하여
심령 안에 인을 쳐 주는 세례를 말하며
예수님께서 주시는 세례는 성령 세례이며 원죄와 본죄를 사함 받는
참 된 세례이므로 율법에 의한 육체에 주는 할례는
페기 되는 것입니다.

4
하기야 나에게도 육적인 것을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있기는 합니다. 다른 어떤 사람이 육적인 것을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더욱 그렇습니다.
5
여드레 만에 할례를 받은 나는 이스라엘 민족으로 벤야민 지파 출신이고, 히브리 사람에게서 태어난 히브리 사람이며, 율법으로 말하면 바리사이입니다.
6
열성으로 말하면 교회를 박해하던 사람이었고, 율법에 따른 의로움으로 말하면 흠잡을 데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7
그러나 나에게 이롭던 것들을,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두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8
그뿐만 아니라, 나의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의 지고한 가치 때문에, 다른 모든 것을 해로운 것으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지만 그것들을 쓰레기로 여깁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설명:
바오로 사도는 욥처럼 율법에서는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였으며
육적으로는 자랑거리가 많지만 율법의   의로는
구원 받을수 없다는 것을
즉 바오로 사도 안에 있는 선과 악에 두 존재 때문에
죽을수 밖에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율법의 의에서
하느님 의로 차원을 달리하여 구원 받게 되었음을 깨닫게 되며
 
마지막 싸움은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마음을 비우고 죽이는데 복음 말씀이 마음에 새겨져 아가페 사랑으로 안에서 일할 때 선악을 율법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우리들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의 힘인 복음 말씀으로
의로운 사람이 될수 있다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9
그분 안에 있으려는 것입니다. 율법에서 오는 나의 의로움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로움, 곧 믿음을 바탕으로 하느님에게서 오는 의로움을 지니고 있으려는 것입니다.

설명:
믿음은 들음으로 들음은 하느님 말씀으로부터 오기 때문에(로마서10,17)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말씀으로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옴으로 이 아가페 사랑으로 십계명을 완성하고 의로운 사람이 되며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10
나는 죽음을 겪으시는 그분을 닮아, 그분과 그분 부활의 힘을 알고 그분 고난에 동참하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
11
그리하여 어떻게든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살아나는 부활에 이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설명:
신앙생활의 의미와 목표는 죽었던 내가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음으로
구원 받고 살아난 것처럼 영적으로 죽어 있는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죽은 영혼들이 살아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목표입니다.

목표를 향한 달음질

사람들은 결과를 보고 의롭다 의롭지 못하다고 평가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원인을 보고 내가 존재하지 않는데
착한 일을 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참 포도나무인 나와 관계를 맺어야 졸은 열매를  맺을수 있다고
말씀 하시며 예수님이 존재 해야 구원을 받을수 있는 것입니다.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계시해 주시는
하느님을 믿어야 구원 받는데
구약 성경에 선포 되었던 모든 말씀을  예수님께서 풀어 주시고
계시해 주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수 없다고 말씀 했으며

유태교회도 유일신인 하느님을 믿고 무슬림도 알라신 하느님을 믿지만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어야 구원 받는다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계시해 주셨으며
우리들의 목표는 시작고 끝도 없는 알파요 오메가인
예수님께서 계시해 주신 복음 말씀과 성전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님에 계시된 말씀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길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십자가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 우리들의 목표입니다. 

12
나는 이미 그것을 얻은 것도 아니고 목적지에 다다른 것도 아닙니다. 그것을 차지하려고 달려갈 따름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이미 나를 당신 것으로 차지하셨기 때문입니다.
13
형제 여러분, 나는 이미 그것을 차지하였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나는 내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내달리고 있습니다.

설명:
뒤에 있는 것은 과거 일인데
바오로 사도가 다마스커스로 가기 이전에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고 잡으러 갔던 과거 일은 육적인 일이며
죽음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서
과거의 삶을 버리고 예수님께로 돌아와 회개의 삶을 사는 것이
예수님과 복음을  선포하며 박해의 고난을 받는 것이
예수님에 십자가 고난에 동참한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
회개의 열매인 것입니다 .
우리들도 과거에 우리들이 죽어 있을 때
남에게 상처 주었던 말, 잘못된 행동 등을 회개하고
성령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회개의 열매입니다.

14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로 부르시어 주시는 상을 얻으려고, 그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설명:
목표는 '스코포스' 인데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며
우리가 신앙생활하는 목표도 예수 그리스도를 찿으며
하늘에서 주는 상도 예수 그리스도 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모시는 것이 신앙생활에 목표이며
하늘나라 상을 받은 것이며

인자의 내림은 '팔우시아' 인데
이 '팔우시아'란 말은 '파레이미 '즉 파는 곁에 안에  에이미는 be동사 인데 우리 안에 존재하는 뜻으로 인자의 내림도 진리성령으로 말씀으로 우리 안에 오셔서 존재하는 것을
인자의 내림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5
성숙한 사람인 우리는 모두 이러한 생각을 지닙시다. 혹시 여러분이 무엇인가 달리 생각한다면, 그것도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계시해 주실 것입니다.

설명:
성숙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말씀화가 되어
사랑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말하며
약한 사람들은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성경 말씀을
문자로만 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하기 때문에
약한 사람들의 약점을 보일때도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은 사랑으로 감싸주며 성숙할 때까지 기도하며 기다려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16
아무튼 우리가 어디에 이르렀든 같은 길로 나아갑시다.

설명:
예수님의 길은 죽음의 길이고 우리 죄인들 구원 시키기 위하여
목숨까지 바쳐 구원 시키는 죽음의 길이지만
우리들은 될수 있으면 죽지 않으려고 살려고 발버둥치는 것이
인간들의 길이지만 우리들도 마음 한번 죽이고 마음 비우면
사랑도 할수 있고 봉사도 할수 있고 싸움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이룩할 수 있으며 사랑이 극치에 도달으면
사랑의 결과로 하느님이 주신 참평화가 오는 것입니다.

17
형제 여러분, 다 함께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여러분이 우리를 본보기로 삼는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다른 이들도 눈여겨보십시오.
18
내가 이미 여러분에게 자주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데,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설명:
원수는 창세기 2,9 하느님께서 에던 동산에 생명나무와 선악과 나무를 놓으시고 생명 나무를 먹으면 영생하나 선과 악을 아는 선악과 나무를 먹으면 죽는다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의 법 율법에 의하여 지킬 때는 영생하지만
지키지 않을 때는 영원히 죽게 되어 있으며
아담 과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류에 원수인 사탄 마귀가 들어와 있기 때문에
원수는 세례 받기 전 내가 원죄 때문에
하느님과 원수이기 때문에 인류는 모두 태어날 때부터
하느님과 원수 관계가 되기 때문에 예수님과 복음을 전도하여
70억 인구 모두를 예수님 믿고 원죄사함 받고 구원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영광을 누립시다.아멘.

19
그들의 끝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자기네 배를 하느님으로, 자기네 수치를 영광으로 삼으며 이 세상 것만 생각합니다.

설명:
멸망이란 말은 아포로미이기 때문에 영혼의 멸망을 말하며
자기네 배라 할때 이 육의 양식을 말하며
육의 양식은 세상에 먹는 음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양식인 영의 양식인 성경 말씀을  육적으로 문자적으로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육의 양식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며
성경 말씀 안에 있는 영적인 뜻을 깨닫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영적인 양식을 먹는 사람들입니다.

2코린토3,6  문자는 사람을 죽이나 영은 사람을 살립니다.
수치는 율법에 의한 할례를 행하는 것이 수치이며
성령의 세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20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시민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구세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합니다.

설명:
요한복음3,5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 갈수 없다.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요.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하늘과 영에 속한 자들은 말씀으로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자녀들이며 세상 사람들은 땅에 속하는 사람들인것입니다.

21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당신께 복종시키실 수도 있는 그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쏘마,부활할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설명:
예수님 몸은 쏘마라고 하는데 구원 받을 몸 ,부활할 몸을 말하며
비천한 몸인 우리들의 몸을 싸르크라 하며
죄짓기 쉬운 동물적인 몸을 말하는 것입니다.(1코린토 15,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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