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침의 행복 편지 106
작성자김항중	작성일2012-12-20	조회수335	추천수1	반대(0) 신고
* '아침의 행복 편지' 는 카톡으로 아침마다 대전교구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봉사자들과 졸업생에게 보내드리는 단상(斷想)입니다. 아침의 행복 편지 106  "삶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지 못한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진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데에 있다." - 벤저민 프랭클린 -        사람들은 자신이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할 때 행복합니다. 독수리는 하늘을 날을 때, 치타는 들판을 달릴 때 행복하고, 원숭이는 나무를 오를 때 행복하듯이, 우리 나름의 강점과 재능을 발휘할 때 행복감을 느낄 뿐만 아니라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한 심리학 연구에서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각각 가능한 한 많이 열거해보라는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그 결과, 자신의 약점에 대해서는 평균 11개를 제시했으나 강점은 5개만 언급했습니다.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강점보다 약점에 민감합니다. 어휘사전에도 인간의 긍정적 특성보다 부정적 특성을 기술하는 단어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약점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자신의 강점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무지합니다.      자신의 강점보다 약점에 주목하는 사람은 자신감을 느끼기 어렵고 행복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강점이라고 생각되는 2~3개를 떠올려 본 후, 이들 중 하나를 택하여 일주일 동안 매일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보시면 어떨지요?   2012. 12. 20   해피데이   김 항 중 요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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