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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중의 아기 [어떤 글과 반대되는 교회 가르침, 교리서]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21 조회수373 추천수0 반대(0) 신고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루카 1,42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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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서 2676.  

주님께서
마리아함께 계시기 때문에 마리아께서는 은총이 가득하다.

마리아
께 가득한
은총 모든 은총의 근원이신 분의 현존이다.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사의 인사말 다음에, 우리는 엘리사벳의 이 인사를 우리의 인사로 삼는다. “성령으로 가득 찬”(루카 1,41) 엘리사벳은, 마리아를 복되다고 일컫는 수많은 사람들 중 첫 번째 사람이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루카 1,45) 마리아께서는 주님의 말씀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었기 때문에, “모든 여자 가운데 가장 복되시다.”
아브라함 믿음을 통해서, “세상의 모든 종족들이 복을 받도록”(창세 12,3) 해 주는 사람이 되었다.

마리아께서는 믿음을 통해서, 믿는 이들의 어머니가 되셨고, 세상의 모든 민족은, 마리아 덕분에, 하느님의 복 그 자체이신 분을 받아 모신다.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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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서 1997.

은총은 하느님생명에 대한 참여이다.

교리서 1998.

영원한 생명에 대한 이러한 부름은 초자연적인 것이다. 이 부름은 스스로 거저 베푸시는 하느님께 전적으로 달려 있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만 당신을 계시하시고 당신을 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부름은 인간 지성의 능력과 의지의 힘을 초월하며, 어떤 피조물의 능력과 힘도 초월한다.

교리서 2001.

은총을 받아들이도록 인간을 준비시키는 것은 은총이 이미 작용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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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을 받아들이도록 인간을 준비시키는 것은 은총이 이미 작용한 결과이다. 그리하여주님께서 마리아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마리아께서는 은총이 가득하다. 마리아께 가득한 은총은 모든 은총의 근원이신 분의 현존이다는 것을 교회는 가르친다.

모든 은총의 근원이신 분, 주님의 현존이 마리아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마리아께서는 은총이 가득한 이다고 불립니다.또한 마리아께 은총이 가득해 지도록 하신 것도 주님의
은총이 이미 작용한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마리아께서는 주님말씀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었기 때문에, “모든 여자 가운데 가장 복되시다.”라고 교회는 가르칩니다. "아들을 낳을 것이다"는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하는 믿음이 예수님(말씀)을 잉태하시게 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복'이시므로 예수님의 잉태가 이루어지리라고 믿었기 때문에 (말씀을 믿어 복을 잉태하게 되셨으니) '하느님의 복'이 마리아 안에 현존하게 된 것이며 그래서 마리아께서는 복 자체이신 분에 의해서 복되십니다 하고 말합니다.

은총을 받아들이도록 인간을 준비시키는 것은 은총이 이미 작용한 결과이다. 따라서 마리아께서는 모든 은총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은총이 가득한 이가 아니며 또한 복되신 분이 아닙니다. 모든 은총의 근원이신 분이시고 하느님의 복 그 자체이신 분의 마리아 안에 현존하심으로 마리아께는 은총이 가득한 이, 복되시다 하고 가르치십니다.

마리아께서는 '원죄없이 잉태'되셨다라고 가르칩니다. 이는 주님의 십자가 공로를 미리 입으시어 '원죄없는 잉태'라는 교의를 가르치는 바, 예수님(주님) 없이는 마리아께서 스스로 이루시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만일
“하느님 없이, 하느님보다 앞서서, 하느님을 따르지 않고서” “하느님처럼 되기를” 어떤 분들이 강의 및 출판을 시행한다면 곧, 그 개념들(언어들)은 유혹이 됩니다.

교리서 398 참조. 인간은 하느님보다 자기 자신을 더 좋아함과 동시에 하느님을 무시하였다....악마의 유혹으로 인간은 “하느님 없이, 하느님보다 앞서서, 하느님을 따르지 않고서” “하느님처럼 되기를” 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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