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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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23 조회수346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4주일
2012년 12월 23일 (자)

☆ 신앙의 해

☆ 켕티의 성 요한 사제 기념 없음

오늘은 대림 제4주일입니다. 엘리사벳은 마리아께 가장 복된
여인이라고 칭송합니다. 마리아께서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셨습니다. 주님에 대한 굳은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복되신
것입니다. 성모님의 믿음과 겸손을 본받을 것을 다짐하며 정성
모아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베들레헴은 유다 부족들 가운데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곳이다.
그러나 미카 예언자는 베들레헴에서 메시아가 태어날 것이라고
예언한다(제1독서).
그리스도께서는 두루마리에 기록된 대로 하느님의 뜻을 이루러
오신 분이시다. 하느님의 뜻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모든 이가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제2독서).
마리아는 길을 떠나,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엘리사벳의 집으로
찾아간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에 사로잡혀 마리아에게 축복의
말을 전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38
◎ 알렐루야.
○ 보소서,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알렐루야.

복음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39 그 무렵에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56

별 등 !

하늘의 
길에는

별 보석
깔렸어요

아기
예수님

오시는
길에

등불
되어

비추어
드리려고

빗줄기
씻어  

햇볕에
바래

바람은
문질러 

밝고
맑게

준비
되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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