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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세기의 말씀들(2부)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23 조회수429 추천수0 반대(0) 신고




창세기(2부)



13장 아브람의 조카 롯이 가축떼가 늘어나므로 분가하다

 

14장 아브람이 싸움터에서 끌려가던 롯을 구하다

살렘왕 멜기세덱은 하느님을 섬기는 사제였는데 아브람이 가진것

전부에서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다

 

15장 하느님께서 아브람의 앞일을 알려주시다

 

16장 아브람의 아내 사래에게 아이가 없자 사래의 몸종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이 태어나다

 

17장

나는 전능한신이다. 너는 내앞을 떠나지 말고 흠없이 살아라 17-1

네이름은 이제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라 불리리라17-5

너희 남자들은 모두 할례를 받아라 17-10

네아내 사래를 사레라는 이름으로 부르지 말아라. 그의 이름은 사라이다

내가 그에게 복을 내려 너에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리라17-15

 

아브라함은 땅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있으면서도 속으로는 우스워서 나이 백살에 아들을 보다니! 사라도 아흔살이나 되었는데 어떻게 아기를 낳겠는가?17-17

 

네아내 사라가 너에게 아들을 낳아줄터이니 그의 이름을 이사악이라고 하여라. 나는 그와 나의계약을 세우리라17-19

 

18장

야훼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내년봄 새싹이 돋아날무렵 내가 틀림없이 너를 찾아오리라 그때 네아내 사라는 이미 아들을 낳았을것이다.

“사라가 다 늙은 몸으로 어떻게 아기를 낳으라고 하며 웃으니 될말이냐? 이 야훼가 무슨일인들 못하겠느냐?” 그러자 사라는 겁이나서 웃지 않았다고 잡아뗐으나 야훼께서는 “아니다. 너는 분명히 웃었다”하시며 꾸짖으셨다18-10

 

내가 장차하려는 일을 어찌 아브라함에게 숨기랴? 아브라함은 강대한 민족이되고 세상민족들은 아브라함의 이름을 부르며 서로 복을 빌것이 아닌가?
나는 그로하여금 그의 자손과 그의 뒤를 이을 가문에게 옳고 바른일을 지시하여 이 야훼의 가르침을 지키게 하려고 그를 뽑아 세우지 않았던가?18-18

 

소돔과 고모라에서 들려오는 저 아우성을 차마 들을수 없다.
너무나 엄청난 죄를 짓고들있다. 내려가서 그 하는짓들이 모두 나에게 들려오는 저 아우성과 정말 같은것인지 알아보아야하겠다.18-21

 

티끌이나 재만도 못한주제에 감히 아룁니다. 죄없는사람 오십명에서 다섯이 모자란다면 그 다섯 때문에 온 성을 멸하시겠습니까? 저곳에 죄없는사람 사십오명만 있어도 멸하지 않겠다.“

 

주여 노여워 마십시오. 한번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일 열사람밖에 않되어도 되겠습니까? “그 열사람을 보아서도 멸하지 않겠다.”야훼께서 대답하셨다18-32

 

19장

네식구가 이곳에 또 있느냐? 아들딸 말고도 이성에 다른식구가 있거든 다 데리고 떠나거라. 이백성이 아우성치는소리가 야훼께 사무쳐 올랐다. 그래서 우리는 야훼의 보내심을 받아 이곳을 멸하러 왔다19-12

 

야훼께서 손수 하늘에서 유황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퍼부으시어 거기에 있는 도시들과 사람과 땅에돋아난 푸성귀까지 모조리 태워 버리셨다. 그런데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다가 그만 소금기둥이 되어버렸다19-23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을 기억하셨다. 그래서 롯이 살고있는 도시를 뒤엎으시면서도 롯을 파멸에서 건져 주셨던것이다.19-29(롯은 아브라함의조카)

 

20장 아브라함이 그랄에 살다

 
21장

아브라함이 아들 이사악을 얻은것은 백살이 되던해였다. 사라가 말하였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웃음을 주셨구나. 내가 아들을 낳았다고 모두들 나와 함께 기뻐하게 되었구나. 누가 아브라함에게 사라가 아기에게 젖을 물리리라고 말할 꿈이나 꾸었더냐? 그런데 그노령에 아들을 얻으셨구나?21-5

 

그애와 네 계집종을 걱정하여 마음아파하지 말아라. 사라가 하는말을 다 들어주어라. 이사악에게서 난 자식이라야 네혈통을 이을것이다. 그러나 이 계집종의 아들도 네자식이니 내가 그도 큰민족을 이루게 하리라.21-13

 

22장

사랑하는 네 외아들 이사악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거라. 거기에서 내가 일러주는 산에올라 가 그를 번제물로 나에게 바쳐라.22-2

 

아버지 불씨도 있고 장작도 있는데 번제물로 드릴 어린양은 어디 있습니까?

얘야! 번제물로 드릴 어린양은 하느님께서 손수 마련하신단다.22-7

 

아브라함은 거기에 제단을 쌓고 장작을 얹어놓은다음 아들 이사악을 묶어 제단 장작더미위에 올려놓았다. 아브라함이 손에 칼을 잡고 아들을 막 찌르려할 때 야훼의 천사가 하늘에서 큰 소리로 불렀다. 22-9

 

아브라함아,아브라함아,

어서 말씀하십시오.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라. 머리털 하나라도 상하지말라. 나는 네가 얼마나 나를 공경하는지 알았다. 너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마저도 서슴치않고 나에게 바쳤다. 22-11

 

아브라함이 이 말을 듣고 고개를 들어보니 뿔이 덤불에 걸려 허우적거리는 수양 한 마리가 눈에 띄었다.

아브라함은 그 수양을 잡아 아들대신 번제물로 드렸다. 아브라함은 그곳을 야훼이레라고 이름붙였다. 그래서 오늘도 사람들은 “야훼께서 이 산에서 마련해 주신다.” 고들 한다22-13

 

23장

사라는 127년을 살고 헤브론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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