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24 조회수348 추천수3 반대(0) 신고


예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2012년 12월 24일 월요일 (백)

☆ 신앙의 해

☆ 예수님 성탄 대축일 
    축하합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거룩한 밤입니다. 주님께서는 가장 가난한 곳에서
가장 가난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가난한 이들의 고통을 헤아리시는 주님께서 오셨기에 이 밤이 더욱 거룩한
것입니다. 주님의 평화를 청하면서 우리 가운데 오신 주님을 맞이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께서 어둠 속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빛을
비추어 주실 것이라고 예언한다.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고, 왕권이
그의 어깨에 놓이며, 그 왕권에서 비롯된 평화는 끝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티토에게 보낸 서간에서 하느님의 구원의
은총이 나타났다고 선포한다. 주님께서 오심으로써 우리가 복된 희망을
품고 살며 그 은총의 힘으로 우리가 의롭고 경건하게 살게 된다는
것이다(제2독서).
황제의 칙령에 따라 호적 등록을 하러 베들레헴으로 간 요셉과 마리아는
거기서 해산 날이 되어 아기를 낳는다. 그 밤에, 목자들에게 주님의 천사가
다가오고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 구원자가 태어나셨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0-11 참조
◎ 알렐루야.
○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1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서 칙령이 내려, 온 세상이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다. 2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실시되었다. 3 그래서 모두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본향으로 갔다.
4 요셉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 고을을 떠나 유다 지방, 베들레헴이라고 불리는
다윗 고을로 올라갔다. 그가 다윗 집안의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5 그는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등록을 하러 갔는데,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다.
6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7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8 그 고장에는 들에 살면서 밤에도 양 떼를 지키는 목자들이 있었다. 9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다가오고 주님의 영광이 그 목자들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 그러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11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12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13 그때에 갑자기 그 천사 곁에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하느님을 이렇게
찬미하였다.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57

사랑의 왕자님 !

암흑의
밤이

갓 익은
감빛

동녘으로 
열리듯

온 세상
삶의

길이요
진리요

영원한
생명이신

떠오르는
해님

아기
예수님

고루
고루

차별
없는

사랑
베푸시러

밝고
찬란한

불멸의
꽃으로

찾아와
주시옵나이다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