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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린토2서의 말씀(1부)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26 조회수318 추천수1 반대(0) 신고





고린토2서의 말씀입니다

 

주제: 저자인 바오로사도의 사도로서의 권위와 전교하며 겪는 환난과 고통을 통한 가르침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을 찬양합시다.그분은 인자하신 아

버지이시며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느님으로서 우리가 어떤 환난

을 당하더라도 위로해 주시는 분이십니다.1-3

 

하느님의 위로를 받는 우리는 온갖 환난을 당하는

다른사람들을 또한 위로해줄수가 있습니다. 1-4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당하는 고난이 많은것처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을 위로도 많습니다. 1-5

 

우리가 환난을 당하는것도 여러분이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며 또 우리가 위로를 받는것도 여러분이 우리가

겪는것과 똑같은 환난을 당할때에 그것을 견디어 냄으로써

위로를 맛볼수있게 하려는 것입니다1-6

 

그러나 이렇게 사형선고를 받았다는 생각이 들자

우리는 우리자신을 믿지않고 죽은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느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1-9

 

하느님께서는 과연 그렇게 어려운 죽을 고비에서 우리를 건져내 주셨고

앞으로도 건져 내 주시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기도로써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하느님께서 많은사람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에게 축복을 내리실것이며 그것을 보고 많은사람이 하느님

께 감사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1-10

 

여러분을 대하면서 인간의 꾀를 부리지 않고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분의 뜻을 따라 솔직하고

진실하게 살아왔습니다. 1-12

 

하느님의 모든 약속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대로 이루어졌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느님을 찬양하며 “아멘”

하고 응답합니다.1-20

 

그리스도를 통해서 여러분과 우리를 굳세게 해주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

어 사명을 맡겨주신분은 하느님이십니다.1-21

 

우리를 그리스도의 개선행진에 언제나 끼워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

다. 또 우리로 하여금 어디에서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향기를 풍기게

하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바치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구원받을 사람에게

는 감미로운 생명의 향기가 됩니다.2-15

 

하느님의 파견을 받고 하느님앞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순수한마음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2-17

 

여러분 자신들이 바로 우리의 마음에 새겨져있는

소개장이 아닙니까? 3-2

 

이소개장은 먹으로쓴 것이 아니고 살아계신 하느님의

성령으로 쓴것이며 석판에 새겨진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속에 새겨진것입니다. 3-3

 

이 문자(율법)의 심부름꾼도(모세) 그렇게 영광스러웠다면 성령의 심부름

꾼은 얼마나 더 영광스러웠겠습니까? 사람을 단죄하는 일에도 영광이 있


었다면 사람을 무죄석방하는 일에는 얼마나 더 큰 영광이 있겠습니까? 과

연 지금의 이 영광은 엄청나게 큰 것입니다.잠간 있다 없어질 것도 빛났다


면 영원히 계속될 것은 얼마나 더 찬란하게 빛나겠습니까? 우리는 이런

희망이 있기 때문에 확신을 가지고 일할 수가 있습니다.3-9

 

주님은 곧 성령입니다.

주님의 성령이 계신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얼굴의 너울을

벗어버리고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비추어 줍니다. 동시에 우리는 주님


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영광스러운 상태에서 더욱 영광스러운 상태로

옮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령이신 주님께서 이루시는 일입니다.3-17

 

예수그리스도가 주님이시고 우리는 예수를 위해서 일하는

여러분의 종입니다.4-5

 

하느님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당신의 빛을 비추어 주셔서

그리스도의 얼굴에 빛나는 하느님의 영광을 깨달을수있게

해 주셨습니다. 4-6

 

하느님께서는 질그릇같은 우리속에 이 보화를 담아 주셨습니다.

이것은 그 엄청난 능력이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로

부터 나온다는 것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4-7

 

이렇게 우리는 언제나 예수를 위해서 죽음의 위험을 겪고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죽을몸에 예수의생명이 우리몸안에 살아있음을 드러

내는 것입니다. 4-11

 

이리하여 우리속에서는 죽음이 설치고 여러분속에서는 생명이 약동하고

있습니다.“나는 믿었다 그러므로 말하였다.”라는 말씀이 성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4-13(시편116-10)

 

그것은 주예수를 다시 살리신분이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시고 여

러분과 함께 우리를 그분곁에 앉히시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4-14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우리의 외적인간은 낡아지지만

내적인간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잠시 가벼운고난을 겪고 있지만 그것은

한량없이 크고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것입니다4-16

 

우리는 보이는것에 눈길을 돌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것에

눈길을 돌립니다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살아가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갑니다4-18

 

지금 육신의 장막을 쓰고사는 우리는 옷을 입듯이 하늘에 있는 우리의 집을 덧입기를 갈망하면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 장막에 머물러 있는동안

우리는 무거운 짐에 짓눌려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우리가 이 장막을 벗어버리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하늘의 집을 덧입음으로

써 죽음이 생명에게 삼켜져 없어지게 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5-2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마음이 든든합니다. 그러나 육체에 머물러있는 동안에는 우리가 주님에게서 멀리 떠나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살아가지않고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육체에 머물러 있든지 떠나서 주님곁에 가 있든지
오직 그분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만이 우리의 소원입니다.5-6

 

우리가 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가는 날에는 우리가 육체에 머물러

있는동안에 한 일들이 숨김없이 드러나서 잘한일은 상을받고 잘못한일은

벌을 받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5-9

 

우리가 미쳤다면 그것은 하느님을 위해서 미친것이고 우리가 온전하다면 그것은 여러분을 위해서 온전한것입니다.그리스도의 사랑이 우

리를 그토록 강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잘아는대로 그리스도 한분이 모든사람을 대신해서 죽으셨으니 결국 모든사람이 죽은것입

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죽으신 것은 사람들이 이제는 자기자신을 위하여 살지않고 자기들을 위해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을 위하여 살게 하시려는것입니다 5-14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으면 새사람이됩니다.

낡은 것은 사라지고 새것이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모두 다 하느님께로부터 왔습니다. 곧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죄를 묻지 않으시고 그리스도를 내

세워 인간과 화해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화해의 이치를 우리에게 맡겨 전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하느님께서는 죄를 모르시는 그리스도를
죄있는분으로 여기셨습니다.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느님께로부터 무죄선언을 받게 되었습니다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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