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정한 질서와 자연계의 질서
많은 질서를 구분하며 살아야 하는 데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연계에는 물리나 현상적 질서가 있고 이 질서는 진리일 수도 있습니다.
태양계의 움직임, 생명체들의 성장 상황에 질서들은 깊히 박혀 있습니다.
개체의 속성 따라 조직 속에서 개체의 의미를 찾고 조직도 유지 됩니다.
사람이 정한 질서가 있고 자연계로부터 받은 질서가 있게 마련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질서를 유지하며 사셨듯이 우리도 그래야지요.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요한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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