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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기도(콜로새1,1-29)/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28 조회수352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2년 12월 28일 금요일 콜로새1장

예수 그리스도님 안에서는 참기쁨이 넘치고 기쁨이 충만하기 때문에
하느님을 찬양하는 찬미가가 나오며
주님 안에서 콜로새 신자들이 하나가 되어
주님께 감사 찬양을 드리는 공동체 예배가 나오며,

복음 말씀과 서간에 나오는 하느님 말씀은
세상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는 구원의 기쁜 소식이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주일날 미사 중에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주일 미사를 드리며
바오로 사도도 서간을 통하여 "감사 합시다. 찬양 합시다." 라고
기쁨이 충만하여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며,
 "죄가 많은 곳에 은총이 풍부하다,"고 말씀하셨으며,

아우스티노 성인도 "복된 죄여!" 라고 말하며 인류가 죄를 짓지 않았으면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님이
이 세상에 오시지 아니하였을것이라고 말하였으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예수 그리스도님을 만났을 때
예수님은 아가페 사랑이시고 참기쁨이며 참평화라고 체험하면서
고백하게 되며

콜로새 성경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감사 합시다. 기뻐합시다. 사랑의 공동체를 이룩합시다. "라고 말씀하시며
우리들도 성경을 읽으면서 기쁨이 충만해질 때까지
말씀을 묵상하고 성경의 내용이 우리들 안에 이루어질 것을
믿고 살아가면서 우리들 삶이 항상 기뻐해지기를 기도합시다.


인사(1콜린토1,1~3;에페소서1,1~2)

1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와 티모테오(사도행전16,1) 형제가

설명:
콜로새는 소아시아 푸리기아주 서남지역의 도시로서
에페소 동쪽 180km에 있는 도시입니다.

2
콜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형제 신자들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우리 아버지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감사 기도

하느님께서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님을 보내 주시어
예수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선포하셨던
구약의 하느님 말씀을 영적으로 풀어 주시어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 말씀을 깨닫고 구원 받게 하시는 기쁜소식인 복음 말씀과 바오로 사도를 통하여 계시해 주시는
구원의 기쁜소식을 받게 된 바오로 사도 뿐만 아니라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진리 성령을 통하여 기쁜 소식을 깨닫고
체험하고 삶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성령의 은사와 열매의 선물을 하느님으로부터 충만히 받았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며,

탈출기 3,14  : "나는 나다. 나는 존재하는 신"이라고 계시해 주시고
나의 이름이 야훼라고 계시해 주었으며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는 전능하신 신이라고 계시해 주셨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의 이름을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하셨으며
주님의 기도에서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라고
우리들이 하느님을 부를 수가 있게 되었으며,
 
하느님의 이름은 구약에서는 야훼이고
2000년 전 예수님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님이 하느님의 이름이시며
요한복음 차원에서는 말씀이 하느님의 이름이며 (묵시룩 19,13)
요한 묵시록 차원에서는 성령이 하느님의 이름이시며,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느님 말씀을 풀어 주셔서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요한복음 17,3).


3
우리는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할 때면 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로마서 1,8).
4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여러분의 사랑을 우리가 전해 들었기 때문입니다.
5
그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을 위하여 하늘에 마련되어 있는 것에 대한 희망에 근거합니다. 이 희망은 여러분이 진리의 말씀 곧 복음을 통하여 이미 들은 것입니다.

설명:
희망은 1코린토 13,13 에서
믿음 희망 사랑 중에 제일 큰 것은 사랑이라고 하셨는데
구약에 있는 모든 말씀이 예수님에게 이루어진 것을 믿고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시어,

예수 그리스도님이 하신 말씀이
우리들 삶 안에서 이루어질 것을 희망하며 살아갈 때
결과적으로 우리들 삶 안에서 이루어진 아가페 사랑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믿음 희망 사랑 중
믿음과 희망은 우리들에게 이루어지기 전이지만
사랑은 우리들 안에  열매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일 크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6
이 복음은 여러분에게 다다라 여러분이 그 진리 안에서 하느님의 은총을 듣고 깨달은 날부터, 온 세상에서 그러하듯이 여러분에게서도 열매를 맺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7
여러분은 하느님의 그 은총을 우리가 사랑하는 동료 종 에파프라스에게 배웠습니다. 그는 여러분을 위하여 일하는 그리스도의 충실한 일꾼이며,
8
성령 안에서 이루어지는 여러분의 사랑(아가페 사랑)을 우리에게 알려 준 사람입니다.

콜로새 교회를 위한 기도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에 빛이라고 말씀하셨으며
말씀이 빛이고 등불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을 만나는 그리스도인들은 빛과 소금 역활을 해야 하며
하느님께 구하고 청하고 두드리는 것은
세상 것을 청하고 구하기도 해야 하지만,

차원 높은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님을 구하고 청하고 말씀의 문을 두드려야 하며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주님께 간구해야 하며
말씀을 깨달아 삶으로 살아 가면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믿음이 약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인 복음 말씀을 전해야 하며,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주는 것이 기도이며

바오로 사도도 콜로새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처럼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이기 때문에
70억 인구가 모든 영적인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9
그래서 우리도 그 소식을 들은 날부터 여러분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간청하고 있습니다. 곧 여러분이 모든 영적 지혜와 깨달음 덕분에 하느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
10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감으로써 모든 면에서 그분 마음에 들고 온갖 선행으로 열매를 맺으며 하느님을 아는 지식으로 자라기를 빕니다.

설명:
영원한 생명은 한분이신 하느님을 알고
그 분이 파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인데
안다는 말은 헬라어로 '기노스코 ' 즉  '깨닫는다' 말이며
히브리어로는 '야다' '동침하다'
동침하여 살아갈 때 부부 간에  서로 속성을 아는 것처럼
하느님 말씀을 먹고 살아가면
사랑이 충만하고 기쁨과 감사가 오게 될 때
하느님의 속성을 깨닫고 알게 된 것을 안다고 하는 것이며,

우리들도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미사 참례를 하면서 살아갈 때 기쁨이 오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이 기쁨의 동산이 되며
기쁨의 공동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11
또 하느님의 영광스러운 능력에서 오는 모든 힘을 받아 강해져서, 모든 것을 참고 견디어 내기를 빕니다. 기쁜 마음으로,

설명:
영광은 '독크사' 인데
이 말은 세상에서는 영예와 영광을 받을 때를 말하지만
영적으로는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7,1에서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아버지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요." 라고 기도를 했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는 것이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며 예수님 자신이 영광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될 수 있으면 죽지 않을려고 하고 살려고 하지만
예수님처럼 우리들의 마음을 죽이고 버리면 우리들 마음이 무아가 되며 우리들 마음을 다 비울 때
우리들 안에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진리 성령이 일하시어
우리들이 상상할 수 없는 선한 일들이 일어나며

우리들이 마음을 죽이면 우리들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일하시며 참평화와 참기쁨이 오기 때문에
우리들 마음을 비우고 우리들 자신을 예수님의 사랑의 거울로
비춰볼 때 우리들은 죄인들이기 때문에
"주 예수님 저희에게 어서 오십시오 ."라고 기도를 하게 되며,

부부 간의 싸움도 이웃들과의 싸움도 자식과의 싸움도
우리들의 마음이 살아있기 때문에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들의 마음을 죽이고 비우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을 읽을 때마다 깨닫은 양만큼
우리들 마음을 비우게 되는 것이며,

우리들이 마음을 버리게 되면 참평화가 오는데
이런 상태가 되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고
또한 우리들이 영광을 받게 되는 상태인 것입니다.

12
성도들이 빛의 나라에서 받는 상속의 몫을 차지할 자격을 여러분에게 주신 아버지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13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해 내시어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아드님의 나라(마태복음 3,17; 에페소서 1,6)로 옮겨 주셨습니다.

설명: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빛 속에 있으며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둠 속에 있으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사랑의 빛으로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1요한2,8~11).
14
이 아드님 안에서 우리는 속량을, 곧 죄의 용서를 받습니다.

그리스도 찬가

하느님께서 아담 하와를 창조하여 에덴동산에 살게 하시면서
최초의 율법인 하느님 말씀의 법이 아담에게
동산 안에 있는 생명나무 열매를 먹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지만
선악과나무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는 하느님 말씀을
아담과 하와가 지키지 않고
선악과나무 열매를 먹음으로 영혼이 죽어
에던동산에서 쫓겨나 땀을 흘리며 일하고 살았지만
죄 중에는 죽음과 고통이 오고 기쁨이 없지만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보내시어
원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갈바리아산에서 십자가에 희생제물이 되어
인류의 모든 원죄를 짊어지고 죽으심으로 원죄를 사해 놓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 받고 신앙생활하는 사람에게는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으며,

이 기쁜소식이 4복음서와 신약의 성경 말씀이며 구원의 기쁜 소식이기 때문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다 구원 받았기 때문에
기쁨으로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찬양하는 찬미 노래를 부르며,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 하시기 위하여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갈바리아산으로 가시는 것처럼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형제 자매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우리 가족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십자가를 지고 가면서
박해와 어떤 어려움도 기쁘게 생각하면서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님께 찬미와 찬양을 드립시다.

15
그분은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모상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맏이이십니다.
16
만물이 그분 안에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잠언 8,22). 하늘에 있는 것이든(영적인 것)  땅에 있는 것이든(육적인 것)  보이는 것이든  보이지 않는 것이든  왕권이든  주권이든  권세든  권력이든  만물이 그분을 통하여 또 그분을 향하여 창조되었습니다.
17
그분께서는 만물에 앞서 계시고 만물은 그분 안에서 존속합니다.
18
그분은 또한 당신 몸인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분은 시작이시며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맏이이십니다. 그리하여 만물 가운데에서 으뜸이 되십니다.

설명:
죽은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원죄 때문에 죽어 있는 사람입니다(1코린토 15,56).
19
과연 하느님께서는 기꺼이 그분 안에 온갖 충만함이 머무르게 하셨습니다.

설명:
충만하다는 말은 헬라어로' 프레로마' 인데
사랑과 기쁨이 가득이 찰 때 충만하다고 하며
사랑과 기쁨이 절정에 도달했을 때
온 몸을 통하여 사랑의 빛이 나가는 것입니다.

20
그분 십자가의 피를 통하여 평화를 이룩하시어 땅에 있는 것이든 하늘에 있는 것이든 그분을 통하여 그분을 향하여 만물을 기꺼이 화해시키셨습니다.

설명:
하느님과 죄 지은 인간이 화해할 수 없는 것은 원죄 때문이었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속죄제물로 죗값을 치뤄
원죄를 사해 놓으셨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과 화해하여
하느님의 자녀들이 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놓은 것이 구원의 길입니다.

하느님과 화해한 공동체

하느님과 화해한 공동체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고 믿고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인이 되는 사람들은 성이 그리스도로 바뀌어지며
예를 들면 사울이 그리스도 바오로가 되며
성이 바꿨다는 것은 하느님이 우리들 아버지가 되며,

성과 이름이 바뀌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새로 창조 된 새로운 창조물이 되며
사랑과 기쁨의 공동체가 되기 때문에
사랑이 충만한 그리스도인들이 기쁨 자체로 복음 선포하고
모든 것을 나누며
기쁘게 살아 가는 것이 기쁨의 동산이고 천국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사는 새로운 공동체인 교회들인 것입니다.
기쁨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이 공동체는 기쁨의 동산인 것입니다.

21
여러분은 한때 악행에 마음이 사로잡혀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고 그분과 원수로 지냈습니다.

설명:
하느님과 멀어진다는 것은 하느님과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나는 참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 라고 말씀하시고
"나에게 붙어 있으면 많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하느님을 떠나는 것이 죽음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을 받아들이고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며 구원 받는 성도들이 되는 것입니다.

원수는 1코린토 15,56 : 죽음의 독침은 죄이며 죄의 힘은 율법입니다.
죄가 하느님과 원수이기 때문에
내가 원죄 사함을 받지 못하면 하느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에
세례를 통하여 원죄 사함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되며
하느님과 화해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22
그러나 이제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드님의 죽음을 통하여 그분의 육체로 여러분과 화해하시어(2코린토5,18~20), 여러분이 거룩하고 흠 없고 나무랄 데 없는 사람으로 당신 앞에 설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설명:
육체는 원어에는 '쏘마와 싸르크'로 나오는데 육의 몸을 말하며
예수님 몸은 '쏘마'인데
이 '쏘마'라는 말은 '쏘테르인 '부활할 몸에서 나온 말인데,

예수님 몸은 부활할 몸이지만
우리들의 몸은 '싸르크' 즉 하이마싸르크'인 피와 살이기 때문에
썩어 없어질 살이지만,

성경 말씀과 성체로 우리들 안에 이루어지게 되면
우리들의 몸은 '쏘마 싸르크'가 되어 부활할 몸인 육의 몸이 되며 사도신경에서 말하는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라고 할 때
이 육신은 부활할 몸인 '쏘마 싸르크'
즉 말씀 육신인 '호로고스 싸르크'를 말하는 것입니다.


23
다만 여러분은 믿음에 기초를 두고 꿋꿋하게 견디어 내며 여러분이 들은 복음의 희망을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 복음은 하늘 아래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되었고, 나 바오로는 그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교회를 위한 바오로의 사도직

바오로 사도는 육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지만
진리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고
주 예수님께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라는 사명을 받고
박해를 받고 감옥생활을 하면서도 기쁘게 복음 선포를 하시는 것은
바오로 사도가 하는 것이 아니라
바오로 사도 안에 계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는 이제부터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사신다고
기쁘게 복음 선포를 하시는 것입니다.

24
이제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을 겪으며 기뻐합니다. 그리스도의 환난에서 모자란 부분을 내가 이렇게 그분의 몸(쏘마)인 교회를 위하여 내 육신(쏘마 싸르크)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설명:
마태복음 5,12에서 
"복되어라,  복음 때문에 박해 받은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으며,

바오로 사도도 복음 선포를 하다가 필리비 교회에서는 감옥에 갔었고
콜로새 교회에서도 박해를 받게 되는데
이 박해는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 안에 있는 사탄이
바오로 사도를 박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으로 무장하여 고난을 참고 끝까지 싸우며 견뎌내는 것이
주님의 십자가 고난에 참여하는 영광을 받게 되는 것이며
주님께서 승리하신다는 것을 믿고 기쁘게
십자가의 고난에 참여하여야 하며

우리들도 매일 삶에서 십자가의 고난이 오지만
말씀으로 무장하고 싸워가면
주님께서 승리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고마운 하느님이십니다.

25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당신 말씀을 선포하는 일을 완수하라고 나에게 주신 직무에 따라, 나는 교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26
그 말씀은 과거의 모든 시대와 세대에 감추어져 있던 신비입니다. 그런데 그 신비가 이제는 하느님의 성도들에게 명백히 드러났습니다.
27
하느님께서는 다른 민족들 가운데에 나타난 이 신비가 얼마나 풍성하고 영광스러운지 성도들에게 알려 주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 신비는 여러분 가운데에 계신 그리스도이시고, 그리스도는 영광의 희망이십니다.
 
설명:
그리스도 영광과 희망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하나 된 성도들을 말하며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8
우리는 이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사람으로 굳건히 서 있게 하려고, 우리는 지혜를 다하여 모든 사람을 타이르고 모든 사람을 가르칩니다.
29
이를 위하여 나는 내 안에서 힘차게 작용하는 그리스도의 기운을 받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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