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입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29 조회수339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탄 팔일 축제 내 제5일
2012년 12월 29일 토요일 (백)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우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면 그것으로 우리가 예수님을 알고 있음이
드러난다. 그분의 말씀을 지키는 그 사람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이
완성된다. 빛 속에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둠 속에 있으며 진리를 거스르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의 부모는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아기를
주님께 바친다. 그리스도를 뵙기를 고대하던 시메온은 성령에 이끌려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받아 안고 하느님을 찬미하며 아기와 아기
어머니의 앞날을 예언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32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요,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이시네.
◎ 알렐루야.

복음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입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2-35
22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23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24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25 그런데 예루살렘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26 성령께서는 그에게 주님의 그리스도를 뵙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고 알려
주셨다.
27 그가 성령에 이끌려 성전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기에 관한 율법의 관례를
준수하려고 부모가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들어오자, 28 그는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이렇게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29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30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31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32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33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기를 두고 하는 이 말에 놀라워하였다.
34 시메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35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62

눈꽃 바람 ! 

함박눈 
사락사락 

누리 
나무에 

목화 
꽃송이

쌓여
있는데

바람
불면

하얗게
날려

밭에
흩어지고

여러
종류의

새 떼들
후루루

날아
올랐다가

내려
앉아 

재잘
재잘

쏟아진 눈 
쪼아대고 

오색
딱따구리

한 마리도
함께

따다닥
따다닥

어우러져
흥겨움 보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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