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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출애굽기의 말씀들(2부)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29 조회수343 추천수1 반대(0) 신고






출애굽기


19장 에집트땅에서 나온지 석달째 되는 초하룻날 시나이 광야에 이르다.

“너는 이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라고 하여라.

옷을 빨고 셋째날을 맞을 준비를 갖추게 하여라. 셋째날 야훼는 온백성이

보는 가운데 이 시나이 산에 내리리라.

너는 이산기슭을 돌아가며 표를 해 놓고 아무도 이산에 오르거나 이 산 기

슭에 발을 들여놓지 말아야 하며 이 산에 발을 들여놓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고 일러주어라.19-10

 

셋째날 아침 천둥소리와 함게 번개가 치고 시나이산위에 짙은 구름이 덮

이며 나팔소리가 크게 울려퍼지자 진지에 있던 백성이 모두 떨었다.

시나이산은 연기가 자욱하였다. 야훼께서 불속에서 내려오셨던 것이다.

가마에서 뿜어나오는 연기가 치솟으며 산이 송두리째 뒤흔렸다.19-16

 

야훼께서 시나이 산봉우리에 내려오셔서 모세에게 산봉우리로 오르라고

하시자 모세가 올라갔다. “내려가서 이 백성에게 야훼를 보려고 마구
 
넘어들어오다가 많은사람이 죽는일이 생기지 않도록 단단히 일러

두어라. 야훼에게 가까이 올 사제들도 몸을 깨끗이 해야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야훼가 내려가 그들을 마구 칠 것이다.”19-20

 

20장 십계명

1.한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라

2.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3.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4.부모에게 효도하여라

5.사람을 죽이지 마라.

6.간음하지 마라

7.도둑질을 하지 마라

8.거짓증언을 하지 마라

9.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

10.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나 야훼 너희의 하느님은 질투하는 신이다. 나를 싫어하는 자에게는 아비

의 죄를 그 후손 삼대에 까지 갚는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여 나의 명령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그 후손 수천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푼

다.20-5

 

야훼는 자기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자를 죄없다고 하지 않는다.20-7

 

내가 내이름을 부르게 하는곳이면 어디에서든지 내가 너희를 찾아가서 너

희에게 복을 주리라.20-24

 

21~23장 법령

너희가 히브리사람을 종으로 삼았을경우에는 육년동안만 종으로 부리고

칠년이 되면 보상없이 자유를 주어 내보내라21-2

 

부모를 때린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한다 21-15

유괴범은 사형에 처한다 21-16

부모를 업신여기는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한다21-17

 

다른신들에게 제사를 드리는자는 죽여야한다22-19

 

과부와 고아를 괴롭히지 말아라. 너희가 그들을 괴롭혀 그들이 나에게 울

부짖어 호소하면 나는 반드시 그 호소를 들어주리라. 나는 분노를 터뜨려

너희를 칼에 맞아 죽게하리라. 그리하면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아

들은 고아가 될 것이다.22-21

 

죄있는편에 합세하여 권세부리는 자들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지 말아라.

다수를 따라 불의에 가담하지 말아라 23-1

 

너희는 뇌물을 받지 말아라. 뇌물은 멀쩡한 눈을 가리워 올바른 사람들의

소송을 뒤엎는다. 23-8

 

몸붙여 사는 자를 학대하지 말아라. 너희도 에집트땅에서 몸붙여 살아보

지 않았느냐?23-9

 

내앞에 빈손으로 나오지 말아라.

너희남자들은 일년에 세 번 모두 주 야훼앞에 나와야 한다23-16

 

24장

모세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의 장로 70명을 데리고 올라갔

다.

그들은 거기에서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뵈었다. 그가 딛고 계시는곳은 마

치 사파이어를 깔아놓은 것 같았는데 맑기가 하늘빛 같았다. 이스라엘백

성가운데서 선발된 이사람들에게는 야훼께서 손을 대시지 않으셨으므로

그들은 하느님을 뵈오며 먹고마셨다.24-9

 

내가 있는 이 산으로 올라와 머물러 있어라. 내가 이백성을 가르치려고 훈

계와 계명이 새겨진 거룩한 돌판을 너에게 주리라.24-12



모세가 산에 오르자 구름이 산을 덮었다. 야훼의 영광이 시나이산위에 머

물러있어 구름이 엿새동안 산을 뒤덮고 있었다. 야훼께서 이레째되는날

그 구름속에서 모세를 부르셨다.

이스라엘백성들의 눈에는 야훼의 영광이 마치 그 산봉우리를 태우는 불처

럼 보였다. 모세는 구름을 뚫고 산으로 올라가 사십주야를 그 산에서 보냈

다.24-15

 

25~ 31장

내가 이백성들 가운데서 살고자 하니 그들에게 내가있을 성소를

지으라고 하여라.25-8

 

너는 이스라엘백성가운데서 너의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나답,아비후,엘르아잘,이다말을 불러내어 나를 섬길 사제로 삼아

라.28-1



또 너는 순금으로 패를 만들고 그위에 인장을 새기듯이 “야훼께

몸바쳐진성직자”라고 새겨라. 그패를 아론의 이마에 붙여라.28-36

 

네가 이스라엘 백성의 수를 세어 인구조사를 실시할때 사람마다 자기 목

숨값을 야훼께 바쳐야한다. 20세 이상의 남자는 누구나 인구조사의 대상

이 되어야 하고 야훼께 예물을 드려야 한다.30-12

 

야훼께서는 시나이 산에서 모세와 이야기를 다 마치시고 하느님께서

손수 돌판에 쓰신 증거판 2개를 모세에게 주었다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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