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작음과 하느님의 크심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2-12-31 조회수404 추천수2 반대(0)
 

◆ 사람의 작음과 하느님의 크심 ‘나는 나다.’라는 하느님의 뜻을 배울 때 선명하면서도 어려웠습니다. ‘말씀이 계셨고, 하느님이시고, 하느님이 말씀이심.’도 그렇습니다. 사람 뇌의 한계와 과학표현의 한계를 실감하는 신학의 맛이었습니다. 믿음의 시녀인 신학의 도움으로 신앙에 접하면 미소가 지어지요. 사람의 작음과 하느님의 크심, 작음이 크심을 소화하겠다고 애씁니다. 하느님의 크신 말씀이 사람처럼 작아졌다고 얕보면 작음은 더 작아집니다.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요한 1,1)”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