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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수기의 말씀(1부)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02 조회수551 추천수0 반대(0) 신고




민수기

 

주요내용: 이스라엘백성이 시나이산을 떠나 모압평원에 이르기까지 약 40년동안 광야에서 겪었던 일을 기록함

  

1장 병적조사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의 온 회중을 그 갈래와 가문별로 나누어 모든 장정을 일일이 호명하여 그 수를 세어가며 병적을 조사하여라. 너는 아론과 함께 이스라엘사람들 가운데서 전장에 나갈 수 있는 스무살이상되는 모든 장정을 부대별로 병적에 올려라. 그리고 각 지파에서 가문의 어른을 한사람씩 내어 너희를 돕게 하여라.1-2

 


“레위지파만은 병적부에 올리기 위하여 그 수를 세지마라. 내가 레위인들에게 맡길일은 증거판을 모신 성막과 거기에 있는 모든 기구와 부속품들을 보살피는 일이다.”1-49

 

  2장 부대편성과 행군순서

부대별로 각 진에 소속된자는 모두 육십만 삼천오백오십명이다. 야훼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대로 레위인은 병적부에 올리지 않았다2-32

 

 

3장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레위지파를 불러내어 아론사제 밑에 두고 그의 시중을 들게하여라. 그들은 성막에서 봉사할 사람들로서 만남의 장막앞에서 아론이 할 일과 회중이 할 일을 돕는 직무를 맡는다.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세워 사제일을 맡아보게 하여라. 다른사람이 나섰다가는 죽으리라.”3-5

 

 5장

간통이 의심가는 유부녀는 사제에게 데려가면

“거룩한물을 오지그릇에 떠 놓고 성막바닥에 있는 먼지를 긁어 그 물에 탄다음 그 여인을 야훼앞에 세운채 머리를 풀게 하여라. 그리고 나서 질투 때문에 바치는 곡식예물, 곧 죄를 고백하게 하는 곡식예물을 여인의 두손바닥에 들려주어라”

그 물을 여인에게 마시게 하였을 때 여인이 정말 몸을 더럽혔으면 그 저주를 내리는 물이 들어가면서 여인은 배가 부어 오르고 허벅지가 말라 비틀어질 것이다. 그러나 깨끗하다면 아무 해를 입지 않을 것이다.5-17

 

 6장

야훼께 헌신하기로 하고 나지르인 서약을 했을 경우에는 포도주와 독주를 끊어야 한다. 포도즙도 마시지 말고 날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아야 한다. 머리에 칼을 대서도 않된다. 야훼께 헌신한 기간이 다 찰때까지 거룩하게 지내며 머리가 자라게 내버려 두어야 한다. 야훼께 헌신하기로 작정한 기간동안엔 죽은사람이 있는곳에 가도 않된다. 머리에 자기 하느님께 헌신한 표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6-2

헌신하기로 작정한 기간이 끝났을 때 야훼께 예물을 바친다.6-13

봉헌한 자기머리를 만남의 장막 문간에서 깎는다.6-18

그런다음에야 나지르인은 포도주를 마실 수 있다.6-20

 

(나지르인: 성별된사람, 하느님께 속한사람, 거룩하게 구별된사람을 말하며, 나지르는 삼가다,조신하다라는 말, 삼손과 사무엘등이 대표적인물)

 


-사제의 축복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백성에게 이런말로 복을 빌어주라고 하여라. ‘야훼께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며 너희를 지켜주시고, 야훼께서 웃으시며 너희를 귀엽게 보아주시고, 야훼께서 너희를 고이보시어 평화를 주시기를 빈다’ 그들이 이렇게 빌어주면 내가 이 백성에게 복을 내리리라.”6-22

 


7장

모세는 마침내 성막을 세웠다. 각 지파 대표들이 운반차를 바치다7-1

 

모세는 야훼께 올릴 말씀이 있으면 만남의 장막에 들어가서 두 거룹사이에 있는 증거궤 위 속죄판위에서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씀도 올리곤 하였다.7-89

 

 8장

나는 이스라엘백성 가운데서 레위인들을 뽑아 아론과 그의 후손의 성직을 보좌하는 자들로 임명한다.(25세에서 시작하여 50세까지 직책을 수행)
8-18

 


9장

구름이 증거의 장막 곧 성막을 덮었다. 그러나 저녁이 되면 그 구름은 성막위에서 아침까지불처럼 빛났다. 이스라엘백성은 그 구름이 걷혀올라간 후에야 길을 떠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구름이 내려와 머무는 곳에 진을 쳤다.9-15

 

 11장

백성들이 불평을 하자 야훼께서 진지의 변두리를 살라버렸다.

백성들이 고기가 먹고 싶다고 불평을 계속하였다

모세가 이 많은 백성을 혼자서는 책임질수 없다고 하며 울부짖었다

야훼께서 지도자격인 장로70명을 데려오라고 하였다 “ 너에게 내려주었던 영을 그들에게도 나누어주리라. 그리하면 그들이 백성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나누어져서 너혼자 애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야훼께서 백성들에게 한달간이나 먹을 수 있는 고기를 주겠다고 하자 모세가 그많은 고기를 어떻게 줄수있냐고 반문하다.

“야훼의 손이 짧아서 못할일이 있겠느냐? 나의 말이 그대로 이루어지는지 이루어지지 않는지 곧 네가 보게 되리라.”하고 꾸짖으셨다.

야훼께서 메추라기를 진지주변에 떨어뜨려 놓았다.

 

 12장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에디오피아 여인을 아내로 맞았다고 해서 그를 비판하였다

“야훼께서 모세에게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는 말씀하시지 않는줄 아느냐?”고 투덜거렸다.

모세는 실상 매우 겸손한 사람이었다. 땅위에 사는 사람가운데 그만큼 겸손한 사람은 없었다.12-1

“너희는 내말을 들어라 너희 가운데 예언자가 있다면 나는 그에게 환상으로 내뜻을 알리고 꿈으로 말해줄 것이다. 나의 종 모세는 다르다. 나는 나의 온집을 그에게 맡겼다. 내가 모세와는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한다. 하나도 숨기지 않고 모두 말해준다. 모세는 나 야훼의 모습까지 볼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 나의 종 모세에게 시비를 걸다니, 두렵지도 아니하냐?”12-6

 

미리암은 문둥병에 걸려 눈처럼 하얗게 되었다. 모세가 빌자, 이레동안 진 밖에 있다 돌아와서야 병이 나았다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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