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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수기의 말씀(3부)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02 조회수464 추천수0 반대(0) 신고




21장

 

에돔지방을 피하여 홍해바다쪽으로 돌아갔다. 백성들은 참지못하고 하느님과 모세에게 대들었다. “어쩌자고 우리를 에집트에서 데려 내 왔습니까? 이광야에서 죽일 작정입니까?

먹을 것도 없고 마실물도 없습니다. 이 거친음식은 진저리가 납니다.”21-4

 

그러자 야훼께서는 불뱀을 보내셨다. 불뱀이 많은 백성을 물어죽이자

“우리가 야훼와 당신께 대든 것은 잘못이었습니다. 뱀이 물러가게 야훼게 기도해 주십시오.”

“너는 불뱀을 만들어 기둥에 달아놓고 뱀에게 물린사람마다 그것을 쳐다보게 하여라. 그리하면 죽지 아니하리라.”21-7

 

모세는 구리로 뱀을 만들어 기둥에 달아 놓았다 뱀에게 물렸어도 그 구리뱀을 쳐다본 사람은 죽지 않았다.21-9

 

 

22장~24장

모압왕 발락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고자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불러오게하다

발람이 하느님께 묻자 “그들을 따라가지 말아라, 또 그백성은 복을 받은 백성이니 저주하면 않된다.”22-12

 

두 번째 초대에 하느님께서는“이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다면 그들과 함께 가거라, 그러나 너는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야한다.”22-20

 

발람이 나귀를 타고 가는데 야훼의 천사가 길을 막았다. 발람이 나귀를 세 번이나 지팡이로 때리자,

 야훼께서 나귀의 입을 열다 “내가 무슨 못할짓을 했다고 이렇게 세 번씩이나 때리십니까?”22-28

 

“네가 이렇게 나를 놀리지 않았느냐? 내손에 칼만 있었으면 당장 쳐 죽였을 것이다.”

“나는 당신의 나귀가 아닙니까? 오늘날까지 당신은 나를 줄곧 타고 다니셨는데 내가 언제 주인께 이런일을 한일이 있었습니까?”22-30

 

그때에 야훼께서 발람의 눈을 열어주셨다. 그제야 야훼의 천사가 칼을 뽑아든채 길을 가로막고 서있는 모습을 본 발람은 고개를 숙이며 땅에 엎드렸다.22-31

 

야훼의 천사가 입을 열었다.“어찌하여 너는 네 나귀를 이렇게 세 번씩이나 때렸느냐? 너는 지금 내 눈에 거슬리는 길을 가고 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나와 너를 막아선 것이다.

나귀가 나를보고 세 번이나 내앞을 피했기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더라면 나는 나귀만 살려주고 너는 이미 죽였을 것이다.”22-33

 

발람이 야훼의 천사에게 “제가 잘못하였습니다. 당신께서 저의길을 막아 서셨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당신눈에 거슬리는 길이라면 당장 돌아가겠습니다.”

야훼의 천사가 발람에게 “이사람들을 따라가거라. 그러나 너는 내가 시키는 말만 해야한다.” 22-34

 

발람은 모압왕 발락에게 이스라엘을 저주대신 축복하는 말을 전하자 반발하는 발락에게

“야훼께서 내입에 달아주신 말씀말고 무슨말을 하란말이오?” 하고 대답하였다. 23-12

 

하느님께서 저주하지 않는자를 내가 어찌 저주하랴 23-8

그가 복을 주시는데 따르지 않을수 없고

그가 복을 주시는데 뒤엎을수 없는 노릇 아니오?23-20

이스라엘에 불행일랑 비치지도 않는군요23-21

누구든지 너에게 복을 빌어주면 복을 받고

너를 저주하면 저주를 받으리다24-9

 

 

25장

모압여인들과 놀아나고 그들의 신에 예배드린자 들이 죽임을 당하다25-1

미디안여인과 교제한자를 사제가 죽이고 미디안을 치다25-6

 

26장

염병이 물러간다음 야훼께서 모세와 아론의 아들인 엘르아젤사제에게 이르셨다

“이스라엘 백성 온 회중 가운데 스무살이 넘어 군대에 갈 수 있는 남자의 수효를 가문별로 세어라”(2차인구조사)26-1

 

이렇게 등록된 이스라엘백성은 모두 육십만 천 칠백 삼십명이었다.26-51

이들속에는 모세와 사제 엘르아젤이 시나이광야에서 인구를 조사할 때 등록한사람은 한사람도 없었다. 야훼께서 모두 광야에서 죽으리라고 말씀하신대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아들 여호수아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죽었기 때문이었다.26-65

 

27장

우리아버지는 아들을 남기지 못하고 광야에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아들이 없다고해서 아버지의 이름이 문중에서 사라져서야 되겠습니까?27-3

 

“슬롭핫의 딸들이 하는 말이 옳다. 그들의 아비의 근친들이 상속할 땅중의 얼마를 그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리하여 그들의 아비가 받을 유산이 그들에게 돌아가게 하여라27-7

 

누구든지 아들이 없이 죽으면 그의 유산을 딸에게 상속시켜라. 딸마저 없으면 그의 유산을 친형제들에게 상속시켜라. 형제도 없으면 그 유산을 삼촌들에게 상속시켜라. 삼촌도 없으면 문중에서 그의 가장 가까운 친척에게 그 유산을 상속시켜라.27-10

 

야훼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이 아바림산으로 올라가 내가 이스라엘백성에게 주는 땅을 바라보아라. 그땅을 보고나면 너는 너의형 아론처럼 앞서 간 겨레에게로 돌아가게 되리라. 씬 광야에서 이스라엘 회중이 나에게 대어들 때, 그들에게 물을 내어주어 내가 하느님임을 드러내 보이라는 나의 명령을 너희는 거역하였다.” 이것은 씬 광야에 있는 가데스에서 므리바샘이 터질때의 일이다.27-12

 

모세가 야훼께 아뢰었다.“모든 살아있는 것들에게 숨을 불어 넣어 주시는 하느님 야훼여, 회중을 거느릴 사람을 세워주십시오. 그들의 앞장을 서서 드나들사람, 그들을 이끌고 나가고 이끌고 들어올 사람을 세워주십시오. 야훼의 회중을 목자없는 양떼처럼 버려두지 마십시오.”27-15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정기가 있는 사람이니 그를 데려다가 손을 얹어라. 그리고 엘르아젤 사제와 온회중앞에 내세워 모두들 보는 가운데 임관식을 치러라.27-18

 

28장 29장 정기제사

 

31장 미디안을 치다

“너희 가운데서 싸우러 나갈 사람들은 나서라. 미디안을 쳐서 미디안에 대한 야훼의 원수를 갚아야한다. 이스라엘 모든 지파들은 전사들을 천명씩 내보내도록 하여라.”

 

32장

르우벤의 후손과 가드의 후손은 목축을 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목축하기 좋은 땅(길르앗)을 차지하려고 요르단강을 건너지 않겠다고 하자, 모세가 이들을 꾸짖었다. “같은겨레가 싸우러 나가는데 너희만 여기 머물러 있겠다는 말이냐?”

그러자 이들은 이스라엘의 선발 정예부대가 되겠다고 한다. 그러자 모세는 그들이 원하는 땅(길르앗)을 주겠다고 한다32-29

 

35장

요르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너희는 몇몇성읍들을 선정하여 실수로 살인한 사람이 피할수 있는 도피성으로 삼아라. 그 성읍들은 살인자가 회중앞에서 재판도 받아보지 못하고 보복자의 손에 죽는일이 없도록 피할 수 있는 도피성이 될 것이다.35-9

 

36장

이스라엘백성의 지파가운데서 딸이 유산을 물려받았을 경우에는 그딸은 자기 지파에 속한 사람들하고만 결혼할 수 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백성은 누구든지 자기 가문과 유산을 그대로 상속하도록 해야한다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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