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03 조회수298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전 목요일
2013년 1월 3일 (백)

☆ 신앙의 해

☆ 예수 성명

♤ 말씀의 초대
요한은 우리 모두가 하느님 아버지께 큰 사랑을 받은 자녀임을
상기시키며 이에 맞갖은 삶을 피력한다. 곧 옳은 일을 하고,
그리스도에 대한 희망 안에서 자신을 순결하게 할 것이며, 하느님의
법에 충실하라고 권고한다(제1독서).
요한 세례자는 자신이 예수님께 세례를 줄 때의 체험을 떠올리며
그분이 바로 구약에서부터 고대하던 메시아이심을 증언한다. 그는
이러한 증언을 “하느님의 어린양”, “하느님의 아드님”이라는 표현을
통해 밝힌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4.12 참조
◎ 알렐루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네. 그분은 당신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를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4
그때에 29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0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67

겨울 풀잎 !

함박눈
내려

쌓이면 
포근히 

안겨 
있고 

꽁꽁
얼면

녹을
때까지

나무
아래나

덤불에
의지해

햇볕
쪼이면

또다시 
풀잎 

싱그럽게  
되살아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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