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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과 한 영이 되다 [ 영에서 태어남 ] / 끝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03 조회수345 추천수0 반대(0) 신고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아무에게도 종노릇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너희가 자유롭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십니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요한 8,33 - 47)


[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이며 생명이다. (요한 6,63) ]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이 각 사람 안에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ㅡ 말씀은 영과 생명이다 하셨습니다 ㅡ


세상에 우후죽순 처럼 번져난 가짜 구속자(공동 구속자),
탕녀들(가짜 마리아들)의 '거짓된 메시지'는 죽음의 언어

몸은 불륜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있습니다. 그리고 몸을 위해 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 주님을 다시 일으키셨으니, 우리도 당신의 힘으로 다시 일으키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것을 모릅니까? 그런데 그리스도의 지체를 떼어다가 탕녀의 지체로 만들 수 있겠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아니면, 탕녀와 결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이 된다는 것을 모릅니까? “둘이 한 몸이 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결합하는 이는 그분과 한 영이 됩니다. 불륜을 멀리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다른 모든 죄는 몸 밖에서 이루어지지만, 불륜을 저지르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의 성전임을 모릅니까? 그 성령을 여러분이 하느님에게서 받았고, 또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님을 모릅니까? 하느님께서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속량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몸으로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 (1코린토 6,12 - 20)

[여러분이 하느님의 성전이고 하느님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누구든지 하느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느님께서도 그자를 파멸시키실 것입니다. 하느님의 성전은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1코린토 3,16 - 17)]  그런즉, 그리스도의 지체들은 하느님의 성전이므로 이 거룩한 성전을 '탕녀의 지체'로 바꾸어 버린다면 자연히 죽음의 세력들에게 넘겨져서 파멸, 영원한 죽음(둘째 죽음)을 맞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을 잃는다는 뜻입니다.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마가 한 일을 없애 버리시려고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1요한 3, 8) ]

하느님의 아드님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사람은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에 참여합니다. (이를 '신화'라고 부릅니다) 죄의 죽음이라는 악마가 한 일을 없애시려고 '말씀께서 사람이 되신' 것입니다. (교리서 참조)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집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하느님의 씨앗이라고도 하는데 다음의 성경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그 씨앗에 몸체를 주십니다. 씨앗 하나하나에 고유한 몸체를 주시는 것입니다. (1코린토 15, 38) 여러분은 썩어 없어지는 씨앗이 아니라 썩어 없어지지 않는 씨앗, 곧 살아 계시며 영원히 머물러 계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통하여 새로 태어났습니다. (1베드로 1, 23) ] 하느님께서는 그 씨앗에 몸체를 주신다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없다면 곧 몸체의 씨앗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에서 태어난 사람은, 말씀으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 하느님에게서 난 이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너희가 하느님에게서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한 8, 47) ]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이며 생명이다." (요한 6,63 참조) 하셨습니다.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하느님은 영이시다. (요한 4, 24) ]  [ 물질적인 몸이 있으면 영적인 도 있습니다. (1코린토 15, 44) ] 씨앗의 몸체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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