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04 조회수339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전 금요일
2013년 1월 4일 (백)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선(善)은 악(惡)과 타협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은
이는 죄를 저지르려 하지 않는다. 믿음에 충실하다는 것은 죄와
타협하지 않는 태도이다(제1독서). 요한 세례자의 증언으로 예수님의
첫 제자들이 생긴다. 곧이어 시몬 베드로 또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데
이 역시 동생 안드레아의 증언으로 이루어진다. 이처럼 예수님에 대한
체험은 증언을 낳고, 증언은 다른 이를 예수님께 인도하게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1,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5-42
    그때에 35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36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7 그 두 제자는 요한이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38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무엇을 찾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라삐’는
번역하면 ‘스승님’이라는 말이다.
3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보아라.” 하시니, 그들이 함께 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날 그분과 함께 묵었다. 때는 오후 네 시쯤이었다.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였다. 41 그는 먼저 자기 형 시몬을 만나,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하고 말하였다. ‘메시아’는 번역하면 ‘그리스도’이다.
42 그가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가자, 예수님께서 시몬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앞으로 너는 케파라고 불릴 것이다.” ‘케파’는
‘베드로’라고 번역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68

여름 뙤약볕 !

지난
여름

펄펄
뜨거운

태양
볕이

너무나
아까워

망태나
옹기

가마니
소쿠리에

꾹꾹
눌러서

담아
놓았다가

한겨울
추위에

고루
고루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꿈
꾸었는데

이룰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