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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와 안에서 이루어지는 충만한 삶(콜로새2,1-23)/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04 조회수363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3년 1월 4일 금요일 콜로새 2장

콜로새교회와 라오디케이아교회에 있는 성도들은
마치 묵시록에 있는 라오디케이아교회에 교인들이 차지도 뜨겁지도 않고
미지근하면 입에서 벹어 버리겠다는 하느님의 경고가 내려지며
정련된 금을 나한테 사라 하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뜨거운 것은 복음을 상징하고
찬 것은 율법을 상징하는데 복음은 사랑으로 열정적이며 뜨거워지며
율법은 다지킬 수가 없기 때문에
율법하에 있으면 무섭고 차가운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유태교인 율법하에 있는 사람들이 차원을 달리하여
예수님과 복음차원으로 믿음의 사람이 되었을 때
하느님께서는 승리하는 자는 나(예수님)와 함께 옥좌에
앉게 하겠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콜로새교회와 라오디케이아 교회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받아 들이고 믿고 신앙생활을 하지만
유태교회의 율법을 지켜야 구원 받는다는 즉 율법과 복음을 섞어 놓은 것이
경고의 대상이 되며 율법이 필요하지만
율법으로는 구원을 받을수 없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믿고
신앙생활할 때 성령의 열매인 사랑이 충만하면 사랑의 결과로
기쁨이 넘치는 것이며

요한묵시록1,3 이 책에 기록 된
예언말씀을 듣고 읽고 지키는 사람은 복 되도다.라고 행복 선언을 말씀 하시고
묵시록 2장과 3장에서 일곱교회가 나오는데
에페소서 교회에서는 첫사랑은 잘 지켰지만 다시 율법으로 돌아 갔기 때문에
회개하고 다시 첫사랑을 하라고 경고와 위로가 내려지고

스미나르교회에서는 율법학자들 때문에 수난과 박해를 받지만
완성숫자인 10간의 수난을 받고 잘 참아내는 사람은
생명의 월계관을 주시겠다고 말하며
이 10간은 육적으로 잘못 되었을 때 고칠수 있는 기간을 말하며

페르가모교회에서는 반란의 가르침이 우상숭배이며 영적인 간음이기 때문에
이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한 자는
만나(예수님 상징)와 흰돌(산돌,예수님 상징)을 주겠다고 말씀하시며
티아티라교회에서는 이세벨(1열왕기16,29~34)이
우상숭배를 하는 것이 영적으로 음행하는 것이며
영적간음하기 때문에 경고가 내리며

사르디스교회는 육적교회이며 율법 구약차원에 있는 자는 영적으로
죽은자이며 십계명을 사람으로서는 지킬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여
깨어 있는 영적인 교회가 되는 사람들을
생명의 책에 기록하시겠다고 말씀하시며

필라델피아교회는 유일하게 성경말씀을
지켰기 때문에 경고 없이 칭찬만을 받는 교회이며

라오디아교회는 유태교회의 율법과 복음을 같이 믿는 미지근한교회로써
경고가 내려지며
묵시록에 일곱교회는 우리들 한 사람 안에 말씀을 지킬 때는
필라델피아교회가 되지만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성경말씀을 문자로 육적으로 보면 영적인 간음한 교회가
되기 때문에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성직자들의 말씀을 잘 듣고
육적인 교회에서 영적인 교회로 차원을 달리 하였을 때
필라델피아 교회처럼 칭찬을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1
사실 여러분과 라오디케이아(요한묵시록3,15)있는 이들, 그리고 내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한 모든 이들을 위하여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여러분이 알기 바랍니다.
2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여러분과 그들이 마음에 용기를 얻고 사랑(아가페 사랑)으로 결속되어, 풍부하고 온전한 깨달음(영적인 깨달음)을 모두 얻고 하느님의 신비 곧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갖추게 하려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4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아무도 여러분을 그럴듯한 말로 속이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5
내가 비록 몸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영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질서 있는 생활과 그리스도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보며 기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충만한 삶

6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분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7
가르침을 받은 대로, 그분 안에 뿌리를 내려 자신을 굳건히 세우고 믿음 안에 튼튼히 자리를 잡으십시오. 그리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십시오.

설명:
감사는 헬라어로 '유카리스티아' 인데
'유카리스티아'는 '카리스'는 은총, 은혜란 말인데
이 '카리스'라는 말은 '카리조마이' 주다 '카라'는 기쁨 즉
감사란 말은 하느님께서 은총으로 주시는 은혜를 말하는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입장에선 하느님의 은총과 은혜를 받는 것을 감사라고 하며 감사와 기쁨과 은총과 은혜는 같은 어원이기 때문에
진리 말씀을 받는 것이 진리 말씀을 깨닫는 것이 은총이며 감사이며 영어로는 thanks giving 이라고 말하며
라틴어로는 eucharistica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8
아무도 사람을 속이는 헛된 철학으로 여러분을 사로잡지 못하게 조심하십시오. 그런 것은 사람들의 전통과 이 세상의 정령들을 따르는 것이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설명:
철학은 인간의 마음에서 시작해서 인생이 무엇이냐고 의문을 갖고
마음으로 시작하여 마음으로 끝나기 때문에 답이 없기 때문에
하느님의 말씀인 진리 말씀으로 가서 하느님을 만나야
영원한 생명이 오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나는 길이요,진리요,생명이다.(요한복음14,6)라고
말씀하시며 예수님의 말씀이 길이고 진리를 따라가면
영원한 생명이 오는 것입니다.

9
온전히 충만한 신성이 육신(쏘마)의 형태로 그리스도 안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설명:
신령한 육신이라고 할때 여기서 육신은 우리말로는 구별이 안되지만
헬라어로는 '쏘마티코스 '즉 부활할 몸이라는 뜻이며
예수님의 몸을'쏘마'라고 하며
우리들의 몸은 '싸르크'라고 하는데
우리들의 몸도 말씀화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된
그리스도인들의 몸은 '쏘마티코스' 즉 부활할 몸이라고 말하며
이런 육신을 사도신경에서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라고 고백하며
이런 분이 신령체 부활을 하는 것입니다.

10
여러분도 그분 안에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모든 권세와 권력들의 머리이십니다.
11
여러분은 또한 그분 안에서 육체(싸르크)를 벗어 버림으로써, 사람 손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할례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습니다.
12
여러분은 세례 때에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고,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하느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13
여러분은 잘못을 저지르고 육의 할례를 받지 않아 죽었지만,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분과 함께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설명:
잘못은 '파라푸토마'인데 진리말씀인 하느님과 분리되어
하느님을 떠나는 것이 잘못된 것이며 죽음이며
마태복음13장에서 하느님의 말씀인 씨가 길밭,돌밭,가시밭에
떨어진 사람이 잘못된 사람이며
좋은 땅에 떨어진 사람은
100배,60배,30배 열매를 맺은 그리스도인들인 것입니다.

14
우리에게 불리한 조항들을 담은 우리의 빚 문서를 지워 버리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 박아 우리 가운데에서 없애 버리셨습니다.
15
권세와 권력들의 무장을 해제하여 그들을 공공연한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들을 이끌고 개선 행진을 하셨습니다.
16
그러므로 먹거나 마시는 일로, 또는 축제나 초하룻날이나 안식일 문제로 아무도 여러분을 심판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17
그런 것들은 앞으로 올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고 실체는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18
거짓 겸손과 천사 숭배를 즐기는 자는 아무도 여러분을 실격시키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런 자는 자기가 본 환시에 빠진 나머지 현세적(싸르크)생각으로 까닭 없이 우쭐거립니다.
19
그는 자기의 머리이신 분께 단단히 붙어 있지 않습니다. 온몸(쏘마)은 이 머리로부터 관절과 인대를 통하여 영양을 공급받고 잘 연결되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새 삶

율법을 믿고 살고 있는 사람들은 육적인 열매인 시기,질투,판단,싸움(갈라티아 5,19)등인 사람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변화 되어 말씀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인내,친절,선행,진실,온유,감사,용서,겸손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 된 새로운 삶을 살아 가는 사람들이며
변화 되기 전 사람들의 몸은 썩어 없어질 몸인 싸르크이지만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살아 가면서
말씀육신이 된 사람들의 몸은 쏘마로 변하며
이런 사람들의 몸은 하이마싸르크인 몸이
호로고스싸르크의 몸으로 변화된 사람들이 부활한 사람들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20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 이 세상의 정령들에게서 벗어났으면서도, 어찌하여 아직도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것처럼 규정에 얽매여,
21
손대지 마라, 맛보지 마라, 만지지 마라.” 합니까?
22
그 모든 것은 쓰고 나면 없어져 버리는 것들에 대한 규정으로, 인간의 법규와 가르침에 따른 것들일 뿐입니다.
23
그런 것들은 자발적인 신심과 겸손과 육신(쏘마) 의 고행을 내세워 지혜로운 것처럼 들리지만, 육신(싸르크)의 욕망을 다스리는 데에는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설명:
우리말에는 쏘마나 싸르크를 다 육신이나 몸이라고 번역하였지만
원어에서는 부활할 몸은 쏘마 부활하지 못할몸은
싸르크 또는 하이마싸르크라고 하며
예수님 몸은 '쏘마' 즉 '쏘테르 '부활할 몸으로 구별이 되어 있으며 예수님을 믿어 말씀육신이 되는 사람들이
부활할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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