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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하느님의 몸 말)이 되셨으니 별 볼 일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04 조회수330 추천수2 반대(0)
 

◆ 사람(하느님의 몸 말)이 되셨으니 별 볼 일 아기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하고 어찌 되리라는 걸 알 수 없지요. 금반지도 주고 돈도 쥐어주고 연필도 잡게 하고 뭐 야단입니다. 어른들의 요구사항들을 환경조건으로 하면서 별 볼 일없이 커갑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사람(하느님의 몸 말)이 되셨으니 별 볼 일이었습니다. 목자들도 하늘의 별과 천사들의 말을 보고 들은 대로 전해 주었습니다. 3현인들도 하늘의 별을 보고 세상 최고의 보물을 드릴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 집에 들어가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아기를 보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였다. 또 보물 상자를 열고 아기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마태오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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