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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명기의 말씀(6부)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07 조회수372 추천수0 반대(0) 신고







26장

너희 하느님 야훼께 받은 그땅에서 너희가 거둔 각종 햇곡식을 떠내어 광

주리에 담아가지고 너희하느님 야훼께서 당신의이름을 두시려고 고르신

곳으로 가거라.26-2

 

 

삼년째 되는 해 곧 십일조를 바치는 해가 되면 네 모든 소출에서 열의 하

나를 떼내어 레위인과 떠돌이와 고아와 과부에게 나누어주고 그것을 너희

성안에서 실컷 먹게 하여라.26-12

 

 

오늘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는 이 규정과 법규를 지키라고 너희에게 분부

하신다. 그러니 너희는 마음을 다 기울이고 목숨을 다 바쳐 이모든것을 성

심껏 실천해야 한다 26-16

 

 

27장

‘뇌물을 받고 죄없는 사람의피를 흘리는 자에게 저주를’하면 온백성은 ‘아

멘’ 하여라.27-25

 

28장

너의 하느님 야훼의 말씀을 순종하기만하면 온갖 복이 너희를 사로잡을것

이다

-도시에서도 시골에서도 복을 받으리라.

-너의 몸의 소생과 밭의 소출과 너희 가축에게서 난 모든 새끼가 복을 받

으리라.

-너희는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으리라.

-너희에게 달려드는 원수들을 야훼께서 쳐부수어 주실것이다. 그들은 한

길로 몰려왔다가 일곱길로 뿔뿔이 도망치리라.

-야훼께서 명령을 내리시면 너희가 손을 대는 모든일에 복이 넘치리라

-야훼께서는 당신의 풍성한 보물창고인 하늘을 여시어 너희 밭에 철따라

비를 내려 주시고 너희가 손으로 하는 모든일에 복을 주실것이다.

-야훼께서는 너희를 머리로 삼으면 삼으셨지, 꼬리가 되게 하지는 않으실

것이다.

-너희는 치솟을뿐 내리 밀리는 일은 없을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내가 지시하는 이 모든 말을 어기지 말라. 한걸음 빗나가는

일 없이, 다른 신들을 따라 그 신들을 섬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28-14

 

 

29장

굉장한 표적과 기적을 행하시는것을 너희는 목격하였다. 그러나 야훼께서

는 이날까지 너희에게 깨닫는 마음,보는 눈, 듣는 귀를 주지 않으셨다. 그

래서 나는 사십년동안이나 광야에서 너희를 이끌고 다녀야 했다. 그러나

너희가 걸친옷은 헤어지지 않았고 발에 신은 신발은 닳아지지 않았다.너

희는 남이 먹는 음식을 먹지 못하고 포도주나 술을 마시지 않고도 살수 있

었다. 그렇게 한것은 야훼께서 너의 하느님 이신줄 깨우쳐 주려는 것이었

다.29-3

 

 

30장

내가 오늘 너희 앞에 내놓는 축복과 저주를 담은말이 그대로 다 이루어져

서 너희 하느님야훼께서 너희를 모든 민족들 가운데 흩으셨다고 하자. 그

러나 거기에서라도 제 정신이 들어 너희 하느님 야훼께 돌아와서 너희와

너희자손이 마음을 모아 기울이고 있는 정성을 다 쏟아 오늘 내가 지시하

는 말을 그대로 순종하기만 하면 너희 하느님게서는 너희를 불쌍히 보시

고 포로생활에서 돌아오게 해 주실것이다.30-1

 

 

그리고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과 너희 후손의 마음의 껍질을 벗겨 할

례를 베풀어 주실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쏟아 너희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며 복된삶을 누리게 해주시고 너희를 괴

롭히던 너희 원수와 적들에게 그 모든 저주를 내리시리라.30-6

 

 

야훼께서는 마음을 돌이키시어 너희를 잘되게 해주시는 일이 마냥 기쁘실

것이다. 일찌기 기뻐하심으로써 너희선조들을 잘되게 해 주셨듯이 너희에

게도 잘해 주실것이다. 물론 그의 계명과 규정을 지키고 너희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쏟아 너희 하느님 야훼께 돌아와야 그렇게 해주실 것

이다.30-9

 

 

내가 오늘 너희에게 내리는 이법은 너희로서 엄두도 내지못할 일이거나

미치지 못할일은 아니다. 그것은 하늘에 있는것이 아니다.‘누가 하늘에 올

라가서 그법을 내려다 주지 않으려나? 그러면 우리가 듣고 그대로 할터인

데’ 하고 말하지 말라. 바다건너 저쪽에 있는것도 아니다.

그것은 너희와 아주 가까은 곳에 있다. 너희입에 있고 너희 마음에 있어서

하려고만 하면 언제든지 할수있는 것이다.30-11

 

나는 오늘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고 너희 앞에 생명과 죽음, 축복과

저주를 내놓는다.너희나 너희 후손이 잘 살려거든 생명을 택하여라. 그것

은 너희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는것이요 그의 말씀을 듣고 그에게만 충성

을 다하는 것이다.30-19

 

 

31장

그리고 모세는 여호수아를 불러내어 온 이스라엘 앞에서 일렀다

“힘을 내어라 용기를 가져라 야훼께서 이백성의 선조들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땅으로 이 백성을 이끌고 들어갈 사람은 바로 너다. 저 땅을 유

산으로 차지하게 해줄 사람은 바로 너다. 야훼께서 몸소 너희 앞장을 서주

시고 너의 곁을 떠나지 않으실것이다. 너를 포기하지도,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다. 두려워 하지말고 겁내지도 말라”31-7

 

 

칠년마다 한번씩 빚을 삭쳐 주도록 정한해의 초막절이 되어 온 이스라엘

이 너희 하느님 야훼의 얼굴을 뵈러 당신께서 고르신곳으로 모여오면 너

희는 이법을 온 이스라엘앞에서 읽어 그들의 귀에 들려주어야 한다.31-10

 

 

32장 모세의 마지막노래

33장 모세, 각지파에 복을 빌어주다

 

 

34장

야훼의 종 모세는 그곳 모압땅에서 야훼의 말씀대로 죽어 뱃브올 맞은편 

골자기에 묻혔는데 그의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는 오늘까지 아무도 모른

다. 모세는 죽을때 나이 백이십세였다.34-6

 
 

 

그후로 이스라엘에서는 두번다시 모세와 같은 예언자, 야훼와 얼굴을 마

주보면서 사귀는 사람은 태어나지 않았다. 모세처럼 강한 손으로 크고 두

려운 일을 온 이스라엘의 백성의 눈 앞에서 이루어 보인사람은 다시 없었

다.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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