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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살면서 우리들이 해야 할 말들은. . . . .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08 조회수378 추천수1 반대(0) 신고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들려 주세요
그러면 당신도 걱정이 줄어들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서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감사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아름다워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소근거리세요
그러면 당신도 아름다워지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사랑해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사랑이 깊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하셔야 해요
그러면 당신도 사랑을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꼭 해야 할 말 어려운 것도 아닌데
우린 가끔 잊고 사는거 같네요.
상대를 위하는 말은
결국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로 돌아옵니다.

 

                 옮겨 온 글

오늘의 묵상 :

오늘은 이웃, 친구와 가까운 분들에게
해야 할 말 중에서 해야 할 말을 가려가면서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들의 삶이 누구나 할 것 없이 다 힘든
어려움을 안고 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서라도,

될 수 있는 데로 힘과 용기를 갖고
어려움을 헤쳐 가도록 희망을 안겨 주어야 하겠습니다.

농을 하더라도 될 수 있으면 긍정적이고도
웃음을 안겨주면서 기쁨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상대를 격려해주고 위로해주고 
용기와 사랑을 주면서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말을 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입에서는 어떠한 나쁜 말도 나와서는
안 됩니다. 필요할 때에 다른 이의 성장에 좋은 말을 하여,
그 말이 듣는 이들에게 은총을 가져다줄 수있도록 하십시오"                                              (에페4,29)

말은 그 사람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나무의 열매가 재배 과정을 드러내듯이 사람의 말은
마음속 생각을 드러낸다."(집회27,6)

그래서 우리들은 말 몇마디만 듣고 나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말을 듣기 전에는 사람을 칭찬하지 마라.
사람은 말로 평가되기 때문이다."(집회27,7)

오늘은 각별히 말을 조심있게 함으로써
이웃과 평화를 누리면서 삶의 기쁨을 안겨주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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