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기도를 하는데 오래간만에 강도 높은 성령체험을 한 것 같다.

춘천교구 최주홍 회장님 말씀을 듣고 치유안수 하기전에 심령기

도시간에 기도를 하는데 아픈 허리부분에 찌릿찌릿해 하며 아픔

의통증이 가셔서 치유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또 오른손 끝에

전기가 오는 찌릿찌릿한 떨림이 왔다. 그리고 왼손에는 선풍기 바

람같은 것은 것을 느꼈다.

왼쪽 가슴 윗부분과 목 주위가 뜨거워짐을 느꼈다.

회장님 강의에서 ‘신비체험’이란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도 일종의

신비체험 일런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뜨거운 체험을 한 것은 사

실이다. 

기분도 좋았고 복음성가도 신나게 불렀고, 율동도 활기차게 했다.

자만하지 말고 성령체험을 잘 간직하고 꾸준히 기도하며 공동체

를 위해 잘 사용할 것 같다.

각지에서 온 형제자매님들과 아름다운 연주를 하고 부르는 그룹

음악 봉사자님들과 성령봉사자님들과 함께 한 기쁨과 즐거움의

시간이 되었으며 신나는 복음성가 부르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