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11 조회수301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후 금요일
2013년 1월 11일 (백)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 물[세례]과 피[십자가상의 죽음]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이
드러났다. 이 모든 일은 성령 안에서 이루어졌다. 그리스도인은 바로 이
사실을 믿는다(제1독서).
예수님 시대의 율법에 따르면, 나병에 걸린 이는 부정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를 만질 수 없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손을 대시며 고쳐 주셨다.
이로써 예수님께서는 율법보다 위에 있는 분, 부정한 것을 정결하게 하시는
분, 생명을 주시는 분으로 드러난[공현]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2-16
12 예수님께서 어느 한 고을에 계실 때,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그는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13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나병이 가셨다.
14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에게 분부하시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대로 네가 깨끗해진 것에 대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하셨다.
15 그래도 예수님의 소문은 점점 더 퍼져, 많은 군중이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모여 왔다. 16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외딴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75

배초향 !

타오름달
끝 무렵

피기
시작하는

향긋한
보랏꽃 

여러 
종류의 

표범 
무늬나  

호랑 
나비 

하양
노랑나비  

부전
나비

꿀벌 
여럿 

녹두
만한 벌

각각
날갯짓

온갖
빛깔로

모이는 
무더운 

날씨의 
그때를 

한겨울로 
불러와 봅니다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