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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르타+마리아~ 요한복음 11장 39절
작성자김신실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12 조회수562 추천수0 반대(0) 신고

39.예수께서 "돌을 치우라" 하시자 죽은 사람의 누이 마르타가

 "주님, 그가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서 벌써 냄새가 납니다."하고 말씀드렸다.(공동번역)

 

39.예수께서 '돌을 치우시오" 하고 말씀하시자 죽은 이의 누이 마르타가 그분께 말씀드렸다.

 "주님, 나흘이나 되어 벌써 냄새가 납니다."(신약성서주해)

 

39.예수님께서 "돌을 치워라." 하시니, 죽은 사람의 누이 마르타가

 "주님,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 벌써 냄새가 납니다." 하였다.(주석성경,,주석판성경)

 

39.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개역개정,만나성경)

 

 

마르타를 보며 나는 가끔 생각했었다.
성격상 기질상 나는 마르타와 가까운데....
하지만 말씀 듣는 것도 장난이 아니게 좋아라잇~ 하잖어...


난,,,마르타와 같이 적극적으로 열정적으로

화끈하게 봉사도 하며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 말씀에 집중한 마리아처럼

복음도 놓치지않을테야!!

그런데 오늘의 말씀을 보아하니,,,,
그 열정적인 마르타..마르타의 믿음도

'냄새나는 어쩌구리~' 하는 소심한 면을 보인다 ㅋㅋㅋ
하기야 요런 마르타의

현재의 신앙 상태에 교정과 격려...가 필요하지~~

사사건건 교정과 격려 위로 사랑이 필요한 신시리바올라,,,
오늘의 말씀...마르타의 대응에..ㅎㅎㅎ 오히려 힘이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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