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 감사합니다.”(희망신부님의 글)
작성자김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12 조회수412 추천수4 반대(0) 신고

예수님, 감사합니다.”(요한 3, 22-30) 

 

언제나 인류를 사랑하시어 인류 안에 계시며,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기를 바라며 인간에게 무한한 축복을 내려 주시는
하느님께서는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세례자 요한은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겸손되이 주님의 때의 도래를 알립니다
. 

이와 같은 세례자 요한의 마음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끊임없이 작아지고, 그분은 우리 안에서 커지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매일 기도와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구체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입니다.  

단순히 예수님!” 이라고만 불러도 되고,
예수님 사랑합니다.” 혹은 예수님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해도 됩니다.
예수님은 구원을 가져다주시고 생명을 가져다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생활 중에 자주자주 그렇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과 더욱 깊은 친밀감을 느끼게 되고
또 예수님께서 내 안에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 

크리스티나 성녀는 예수님!” 이란 이름을 부르는 기도로 병들어 죽어가던
어린이를 치유되게 하였고
, 이와 같은 방법으로 왕도 치유되게 하여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믿게 하였습니다
.
(
참조: [주님의 거룩한 이름에 의한 놀라운 은총]-가톨릭출판사) 

6, 25 때 어느 분은 부상당한 공산당 장교를 돌보아주었다가
사형장으로 끌려가 죽음의 순간을 앞두며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를 통해서 기적적으로 살아나기도 했습니다. 

또 어떤 분은 바다에 빠져 죽어가는 아내를 위해서 헤엄을 칠 수 없어 바위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 기적적으로 아내를 구하였습니다
.
물에서 건졌지만 숨을 쉬지 않아 또다시 끊임없이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
아내가 살아나는 기쁨을 체험하였고
,
또 그 아내 안에서 출산을 앞둔 태중의 아기가 움직이지 않아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
7일 만에 살아나는 기적을 체험하였습니다. 

예수님!” 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는 이토록
우리에게 생명력을 주는 놀라운 힘을 가진 기도입니다
.
우리 영혼이 힘을 잃었거나, 어둠에 있다면 꾸준히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를 바치십시오
. 그러면 내 안에 예수님은 커지시고 어둠을 작아질 것입니다.  

또 내 자신이 어떤 급박한 위험에 쳐했을 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는 그 위험한 순간에 그와 함께 하시고,
그 누구에게나 평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생활 중에 자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를 바친다면
영적으로도 더욱 빠르게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제 안에서 더욱 커지시고 저는 더욱 작아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저를 차지하십시오.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