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치 유, 영가, 심령기도 은혜를 받다.
작성자안성철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14 조회수1,060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령 세미나를 마치고 나는 본당 기도회를 주관 하다 싶히 했는데 그 당시 총 회장이었던 류구영(토마스 아퀴나스)의 공로가 컸다. 또한 성령운동의 선배로서 교구 봉사회 재정부장이시며, 둔촌동 총 회장님이셨던 ' 최재훈' 요한 회장님의 도우심이 컸다. 

이때 성령 운동의 선구자였던 ' 이승우' 바오로 선생님이 이끄는 청파동 기도회 및 용인군 수지면에 위치 해 있던 파티마 수녀원 부지에 성심 기도원을 이끄시고 계셨다.

당시 3박 4일 산 피정에 참여 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그중에서도 감명 깊었던 성령께서 내려 주시는 선물, 치유, 영가(심령 노래)의 은혜를 받은 체험을 나누어 볼가 합니다 .  

성령 세미나때 못 받은 심령 노래가 피정 와서 터진 것입니다.  상당히 무더운 여름 3박 4일 동안 금식 하면서 피정에 임한 나는 믿음, 분별, 기도, 치유의 은사를 세미나 및 기도회 봉사 하면서 받고, 피정을 통하여 강력히 쇄신 시켜 주신것 같습니다.

그 증거로 피정 강의 도중 50 대 중반의 형제님이 심장 질환( ?) 인지 정신을 잃고 쓰러 졌는데 성심 기도원 봉사자들이 달려와 기도를 했지만 속수 무책 이었습니다.

한 두분의 처음 보는 자매님들이 나를 보고 도움을 청했고, 이미 성령께선 저를 도구로 쓰시고자 계획 하신 일이었습니다.

저는 그 환우 형제 한테 기도 하기 시작 했고, 기도가 거의 끝날 무렵 송장 같이 죽은 듯이 누워있던 그 사람이 양손을 뻗쳐 안수 기도 하던 내 팔목을 꽉 잡고 정신이 깨어, 오! ' 예수님' 하면서 정신을 차리고 ' 예수님' 을 보고 깨어 났다 하였습니다.

나는 즉시 주님께 감사하고, 누구 우황 청심환 가지신 분 있으시면 드리라고 해서 먹이고, 기적 같이 정상을 회복하여 피정에 임하였던 하느님의 현존 하심을 보왔습니다.  또한 치유 은사의 확신을 주시는 하느님의 응답이셨음을 압니다. "얄렐루야"

그리고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 파티마 수녀원' 산속 숲길을 따라 걸었는데 태양이 땅 쪽으로 숙여 비추는데,
그 황홀 찬란한 빗이 눈이 부시지가 않았습니다.

가볍고 순수한 평화스러운 마음 이었는데 ' 성모님' 동산 우물까지 거의 다 왔나 기지개를 표면서

' 아 ' - 하고 ' 주님' 을 찬미 하려는 아주 상쾌한 기분 이었는데 ' 아름다운 ' 멜로디가 이상한 언어로 저절로 노래가 흘러 나오는데, 멈춰 지지가 않고 하모니가 되어 영가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낙원에서 걷는 기분이었고 형언 할 수 없는 기쁨과 환희에 내 발걸음 조차 공중에서 걷는 기분이었습니다. 
오! 주님 감사! 감사! 또 걈사!..... "알렐루야"

그리고 피정을 마치고 하산 하여 본당에서 ' 조영호' 수사님을 초청하여 기도회 도중 ' 성령 충만' 안수 기도를 받는 도종 심령 기도가 터젔는데 혀를 억제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힘에 이끌려 이상한 언어가 터져 나오기 시작 하였습니다 , 
강력한 심령 기도, 영가로 ' 내 주님 ' 을 찬미하게 해 주신 나의 하느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먼. 
샬롬 !!

계속 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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