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15 조회수31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주간 화요일
2013년 1월 15일 (녹)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시어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시편
8편 5절부터 6절의 말씀이 성취되었다. 곧 인간이 만물을 다스릴
통치권을 진정으로 얻게 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셔서 영광과 존귀의 관을 쓰셨기 때문이다
(제1독서).
사람들이 예수님에게서 두 번 놀란다. 첫 번째로는 그분의 가르침이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고, 다음으로는 더러운
영들조차 그분께 복종할 만큼 예수님의 명령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1테살 2,13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ㄴ-28
    카파르나움 마을에서, 21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22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2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소리를
지르며 24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2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26 더러운 영은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27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
하며 서로 물어보았다. 28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곧바로 갈릴래아
주변 모든 지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79 

큰오색딱따구리 ! 

대나무 
수풀 옆

과수원 
나무에 

큰오색 
딱따구리 

무지개 
빛깔 

갑옷 
입고 

나들이 
나왔어요 

여기
저기

딱딱 
딱 딱딱 

야물게 
쪼아대니 

나무에 
배든 

동장군 
놀라서 

튀어 
나와 

겨울 논 
가로질러 

논틀 
밭틀 

뒷산 
마루까지 

내달려 
넘어갔겠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