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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약성서 여호수아의 말씀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16 조회수35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여호수아

 

여호수아: 뜻 “주님께서 구원해 주신다.”

저자: 여호수아

의미: 하느님은 반유목민인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

        셨는데 그대로 이루어짐

 

 

 

1장

내종 모세가 죽었다. 그러니 너는 이제 이모든백성을 거느리고 떠나 이 요

르단강을 건너 내가 이스라엘백성에게 주는 땅으로 들어 가거라. 너희 발

바닥이 닿기만하면 어디든지 그 곳을 모세에게 약속한대로 내가 너희에게

주리라.1-2

 


내가 모세의 곁을 떠나지 않았던것처럼 네곁을 떠나지 않고 너를 버리리

지 아니하리라.1-5

 


용기백배 있는힘을 다 내어라. 그래서 내종 모세가 너에게 지시한 모든법

을 한눈 팔지말고 성심껏 지켜라. 그리하면 네가 하는 모든일이 뜻대로 되

리라.1-7

 


힘을 내고 용기를 가져라. 무서워 떨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느

님 야훼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1-9

 

 

2장

눈의아들 여호수아는 시띰에서 정탐원둘을 밀파하여 예리고지역을 살펴

보고 오라고 하였다. 그의 지시를 따라 그들은 예리고로 가서 라합이라는

창녀의 집을 찾아가 거기에서 묵었다.2-1

 


예리고 왕이 그들을 찾자 라합은 “그자들이 저에게로 오기는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서 왔는지는 몰랐습니다. 어둑어둑해져서 성문이 닫힐때쯤

나갔는데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급히 쫓아가시면 잡을수 있을것

입니다.”2-4

 


그여자는 그들을 지붕위로 데리고 가서 지붕에 널어놓은 삼대속에 숨겨

두었던것이다2-6

 


라합이 지붕위에 올라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나는 야훼께서 이땅을 당신

들에게 주신줄 믿습니다. 우리는 당신들 때문에 겁에 질려 있습니다. 이땅

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당신들 때문에 어쩔줄 모르고 있습니다.2-8

 



야훼께서 홍해바다를 말리시어 당신들을 에집트에서 나오게 하신 이야기

를 우리는 들었습니다. 또 당신들이 요르단강 건너 편에 있는 두 아모리왕

시혼과 옥을 어떻게 해치웠고 어떻게 전멸시켰는지 그 이야기도 들었습니

다.2-10

 



당신들 소식을 듣고 우리는 모두 넋을 잃었습니다.

당신들의 하느님 야훼야말로 위로 하늘과 아래로 땅을 내신 하느님이십니

다. 내가 당신들을 잘 봐드렸으니 당신들도 내 가문사람들을 잘 봐주겠다

고 이제 야훼를 두고 맹세해주십시오”2-11

 

 

우리가 왔었다는 말을 누설만 하지 않는다면 죽는한이 있어도 목숨을 걸

고 너희를 봐 주겠다. 또 야훼께서 우리에게 이땅을 주실 때 너희를 성실

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마.2-14

 

 


라합이 살고있는 집은 성벽에 붙어 있었다. 라합은 그들을 창문에서 밧줄

로 내려 주면서 “당신을 쫓는 사람들에게 잡히지 않도록 산으로 달아나십

시오. 그 쫓던 사람들이 돌아오기까지 사흘동안 거기 숨어있다가 가십시

오.”2-15


 


네소원대로 맹세를 해놓고 그 맹세를 못지켰다는 말을 우리는 듣고싶지

않다. 여기 분홍줄이 있으니 우리가 이땅에 들어올 때 우리를 내려준 창문

에다 이것을 달아 표시를 하여라.2-17


 


그들은 여호수아에게 돌아와 보고하였다

“야훼께서는 그땅을 우리손에 붙이셨습니다. 그 곳 주민들은 우리들을 무

서워하며 어쩔줄 모르고 있습니다.”2-24

 

 


3장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지시하였다 “내일 아침까지 모두들 목욕재계하여

라. 야훼께서 내일아침에 너희가운데서 놀라운일을 하실 것이다.”3-5

 


나는 오늘부터 온 이스라엘이 너를 큰 인물로 우러르게 하겠다. 내가 모세

의 곁에 있어 주었듯이 네곁에도 있어 준다는 사실을 그들이 알게 되리라.

너는 계약궤를 맨 사제들에게 요르단강에 들어서 있으라고 명령하여라
3-7

 


온 세계의 주이신 야훼의궤를 맨 사제들의 발바닥이 요르단강 물에 닿으

면 곧 요르단 강물은 끊어져 위에서 흘러 내려오던 물이 둑을 이루어 우뚝

서리라. 3-13

 


그 궤를 맨 사제들의 발이 물에 닿자마자 위에서 흘러내려오던 물이 우뚝

일어서서 아담에서 사르단 성곽에 이르기가지 넓은지역에 둑을 이루는 것

이었다.

아라바 호수라고도 하는 사해로 흘러내리던 물이 다 끊어져 백성들은 예

리고 맞은편으로 건너갔다.3-15

 


야훼의 계약궤를 맨 사제들이 요르단강 한복판 마른땅에 서있는동안 온

이스라엘이 마른땅을 밟고 건너 결국 온 겨레가 다 요르단강을 건넜다.3-17

 

 


4장

야훼의 계약궤를 맨 사제들이 요르단강에서 나왔다. 그들의 발바닥이 마

른땅에 닿자마자 요르단강물은 물길을 따라 이전과 같이 양쪽언덕에 철철

넘치도록 흘렀다.4-18

 



여호수아는 요르단강에서 메어내온 돌 열두개를 길갈에 세우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하였다.“훗날 너희의 후손이 이 돌들이 무었이냐고 묻거든 이

스라엘이 이 요르단강을 발을 적시지 않고 건넌일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일러주어라.4-20

 



우리 하느님 야훼께서 우리 앞에서 홍해바다를 말리시어 우리가 모두 건

너도록 해 주시지 않았느냐? 그처럼 우리 앞에서 요르단강물도 말리시어

우리로 건너게 해 주신 것이다. 그리하여 세상 모든 백성으로 하여금 야훼

의 손이 얼마나 힘 있으신가를 알게하고 언제까지나 야훼 너희 하느님을

두려워하게 하셨다.”4-23

 

 


5장

여호수아가 예리고지방에 가까이 이르렀을때의 일이다. 그가 고개를 들어

보니 자기앞에 누가 칼을 뽑아들고 서있는 것이었다. 여호수아는 그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너는 우리편이냐? 우리 원수의 편이냐?” 그가 대답하

였다. “아니다. 나는 야훼군대의 총사령관으로서 이제 온 것이다.”5-13

 



이대답을 듣고 여호수아는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물었다. “내

주여, 당신의 종에게 무슨말씀을 하시렵니까?” 야훼군대의 총사령관이

지시하였다. “네가 서있는곳은 거룩한 곳이다.” 여호수아는 그대로 하였

다.5-14

 




7장

이스라엘이 아이성을 공격했으나 실패하였다

야훼께서는 이스라엘백성이 모든 부정한 것을 없애라는 명을 어겨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은 죄를 지었다. 내가 분부한 지시를 어기고 부정한 것을 가졌

다. 그리고 그것을 훔쳐다가 자기행낭에 숨겨두었다. 그리하여 저희들이

스스로 부정한 것이 되었다.”7-11

 



여호수아가 죄인 아간을 색출하여 자백을 받다

“제가 정녕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께 죄를 지은 사람입니다.제가 한일은

이러합니다.제가 전리품중에서 시날에서 난 좋은외투 한 벌과 은 이백세

겔과 오십세겔나가는 금덩이하나를 보고  그만 욕심이 나서 가졌습니다.

그것들은 제 천막 당속에다 은을 밑에 깔고 묻어두었습니다.”7-20

 



아간과 그의 일족은 죽임을 당하였다.(돌과 불로 죽임을 당하였다) 이곳을

아골골짜기라 부른다7-26

 

 


8장
:아이성을 치다

9장:기브온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하여 이스라엘회중을 섬기기로 하

 

 


10장

예루살렘왕과 다른 네왕이 연합하여 이스라엘과 싸우다

야훼께서 우박을 쏟아 이스라엘을 도우시다.

여호수아가 야훼께 외치다

“해야 기브온위에 머물러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머물러라.”





그러자 원수들에게 복수하기를 마칠때까지 해가 머물렀고 달이 멈추어 섰

다.

해는 중천에 멈추어 하루를 꼬박 움직이려고 하지 않았다.

야훼께서 이렇게 사람의 소리를 들어주신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

다.10-12


 

그후 가나안 정복을 끝내고 12지파가 땅을 분할하다

 

23장 여호수아의 유언


모세의 법전에 기록된 것을 성심껏 지키시오. 부디 한눈팔거나 곁길로 들

어서지 마시오.23-6




아직 여러분과 함께 남아있는 민족들과 섞이지 마시오. 그들의 신의 이름

을 불러 맹세하지도 말고 그 앞에 엎드려 예배하지도 마시오. 오늘까지 해

온대로 여러분의 하느님 야훼께만 충성을 바치도록 하시오. 여러분의 하

느님 야훼께서 약속대로 몸소 여러분의 편이되어 싸워주시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여러분 한사람이 천명을 쫓을수 있었겠소? 23-7

 



깊이 명심하고 여러분의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시오. 보시오 이제 나는 누

구나 가야하는 마지막길을 가게 되었소. 아무쪼록 마음 속 깊이 뼛속에 새

겨두시오.23-11





여러분의 하느님 야훼께서 여러분에게 온갖 좋은 약속을 해주셨는데 그가

운데서 어느하나라도 이행되지 않은 것이 있었소? 그대로 안된 것 하나도

없이 모두 이루어 졌소.23-11


 

 

그러니 여러분은 이제 야훼를 경외하며 일편단심으로 그를 섬기시오24-14

이스라엘의 신 야훼께 마음을 바치시오24-23

우리는 우리의 하느님 야훼를 섬기고 그의 말씀을 따르겠습니다24-24

야훼의종 눈의아들 여호수아는 죽었다. 그의 나이 백십세였다.

 

♣눈의 아들: 여호수아의 아버지이름이 “눈(n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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