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부마자를 처음 대하고 해방 시킨 체험
작성자안성철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17 조회수925 추천수2 반대(0) 신고
천호동에서 기도회를 주관 하며 지내던중 종로 성당에서 ' 고 ' 남영희( 이시도르) 신부님이 부임해 오셨는데 성령 운동 신부님 이셨고, '가나안' 봉사회 지도 신부님으로 '가나안' 봉사회도 함께 이주 하였다. 당시 나는 매일 아침 미사 주송을 해 왔는데 가나안 성령 기도회가 매주 토요일 저녁 특전 미사가 성령 기도회 미사로 봉헌 되었다. 신부님께선 나를 좋아 하셨고 신뢰감을 주셨다. 항상 다정 다감한 미소를 지으시며 대해 주셨는데 토요 성령 미사도 주송을 독선으로 맡아 보게 하셨다. 나는 성가 가사를 신부님 노래에 맞춰 미리 암송해 주고, 미사 후반부에는 반대로 내가 성가를 부르고 신부님 가사를 암송해 주셨다. 미사 시작 전에 항상 기도를 하게 하셨다. 주송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모든 신자들 앞에서 기도를 하게 되니 기도 은혜가 풍성히 내릴수 밖에 없었다. 어찌 그것 뿐이랴? 본당 수요 기도회도 도 맡아 하게 되니, 기도, 예언, 분별, 이상한 언어 해석, 성가 , 성령 운동의 전문 신자로 클수 밖에 없지 않은가? 신부님께서 배려해 주시고 성령님께서 키우시고 계신 것이다. 거기다 자연 스럽게 가나안 봉사자로 성령 세미나 봉사자로 쉴틈 없이 성당에서 살다 싶이 하며, 성령 운동 하는 여기 저기 두루 편렵 하면서 분주히 찾아 다녔다 . 꽃동네 초창기 시절, 서강대, 명동, 잠실체육관,등 빠짐없이 다닌것 같다 . 명동서 제1기 성령 봉사자 10주 교육을 수료하고 난 후 얼마 안 있다 ' 마귀' 접한 여인을 처음 체험하게 됐는데, 당시 영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던 '고' 김형관(요한) 한양대 자연 과학 교수와 함께 부마자 집을 방문케 되었는데, 김교수님이 희생적인 기도로 두팔을 올리고 묵주기도 15단을 봉헌 하였다. 나는 처음 대하는 접마자라 그런지 두려움과 겁이 났다. 이를 계기로 냉담 중이던 남편이  신앙을 찾고 부인의 병을 치유코져 열심하게 되었는데 용인 수지 성심 기도원 피정에 나와 함께 갔는데 얻어 터지기만 하고 집에 돌아왔다. 나는 남편 '다두, 형제에게 매일 아침 미사에 데리고 나오라고 하고서 , 양 옆에 신심깊고 성령 충만한 자매 두분을 않히고, 미사후 주모경, 영광송을 모든 교우와 함께 합송 하게 하였다. 둘이나 셋이 모여 힘을 합쳐 기도 하면 들어 주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매일 미사때 모든 교우들이 합심하여 기도한후 한 달 만에 그 지독 하던 마귀를 쫒아내고 해방이 되었는데 그렇게 추하게 보여 일그러 졌던 얼굴이 천사처럼 화사하게 빛났다. 그 후로 가정구원 되어 두 내외가 성령 봉사자로 열심한 신앙 생활을 하게 되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시고 응답해 주시는 ' 주님 ' 감사 합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알렐루야 !!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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