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마귀 들린 자를 분별 해 내다 (영의 분별)
작성자안성철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17 조회수837 추천수1 반대(0) 신고
 저는 죄인 중의 죄인 입니다. 혹시 오해 하시고 미심적어 하시는 분이 계실수 있을까 염려 하여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가 계속 게재하여 올리는 증언은 진실되며 보탬과 허황됨이 없음을 밝혀 두며 성령께서 아십니다. 왜냐하면 신학이나 교리 지식은 많으나 실제적으로 영의 세계에 무지 할뿐 더러 체현된 신앙을 체험하지 못하고 다분히 지키는 신앙과 의무적인 수계에 머물러 죽은 다음에 연옥 가지 하는 막연한 신앙 생활에 머므르고 있기 때문 입니다. 저 역시도 레지오, 교리를 청.소년, 일반, 노인 등 다양하게 교우및 예비자를 가르치며 전교와 봉사에 전념하며 열심한 수계 생활을 했지만 살아서 부활한 예수님을 만난 다는 것은 꿈같은 일이라 생각 했고, 간혹, 성인 전이나, 영화에서나 보고 그리워 했을 뿐입니다. 왜 저같이 죄 많고 단점 투성이며, 남 보다 아는것도 부족하고 어리석고 바보같은 인간을 간택 하시고 사랑하사 당신 구원 사업에 일익을 맡기시고, 도구로 쓰시어 엄청난 일을 하게 만드셨나?"  저는 이 증언을 오직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 내기 위하여 증언 할뿐 추호에 나를 내 세우는 자랑이나 교만된 증참이 없음을 ' 예수님' 의 이름으로 말씀 드림니다. 오히려 지난날의 체현된 신앙을 증언 하는데 생각 나는대로 적고 쓰기 때문에 중요한 것들을 자상하게 표현해 드리지 못함은 제 자신의 부끄러움과 급한 성격 때문에 실감나고 감명 깊게 주님의 영광을 표현 하지 못함을 ' 하느님'께 죄 스럽고 송구 할 뿐입니다,
생략 하옵고, ........

역시 성심 기도원 피정때의 일입니다. 피정에 참여하면, 형제별로, 자매님 별로 각 팀을 구성하여 피정받는 동안 서로 친교와 팀 대화를 하게 되는데 봉사자 팀장 주관 하에 신앙 나눔 이나 체험을 교환하게 되는데, 내 팀에 구성원인 한 형제가 자기 본당을 매일 밤 돌면서 묵주 기도를 한다고 하고, 자기 소개를 할적에 세례명, 본당을 소개 하면서 누구 시작 기도 해 주시겠습니까? 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항상 솔선하여 기도를 하는데, 시작과 마무리가 안되고 헤메이는 것을 항상 나서서 되풀이 하다 싶히 하고, 서글 서글 하며, 입담이 있고, 대인 관계가 원만한 분 같이 보였습니다. 다들 쾌활 하고 입담 좋은 그를 좋아하고, 신뢰 하는듯 했습니다 . 그런데 저에게 비쳐진 그는 능글 맞고, 능청스러우며, 협오감이 있어 보이는데, 유독 항상 내 옆에 앉는데 곁눈질과 눈치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무엇 보다 내 심령이 방해를 받아 무겁게 눌림을 받아 기쁨이 없고, 평화 스럽지 못했습니다. 두 셋째 시간인가, 여지없이 또 기도를 나서서 하는데 육적인 소리에 불과 했고, 나는 몹시 메시곱고, 참기가 힘들었는데, 성령의 역사 하심이었는지 ' 예언' 의 명령처럼 ' 너 ' ~ " 마귀 " 지, 채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 그 ' 는 입이 딱 닫히며, 정체가 들어나자 바들 바들 떨며 아주 석고상같히 굳은 안색이었는데 즉시 팀장(전 아우구스티노)에 의해 본부로 불려 갔고, 나중에 안 사실 이었지만 마귀가 네 마리나 들은 영세도 안 받은 사람이 신자 행세 하며 감쪽같이 많은 사람을 속여 왔다가 나에게 주어진  영의 분별에 의하여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계시다는 사랑의 증거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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