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당신은 참으로 귀한 존재입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18 조회수673 추천수0 반대(0) 신고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힘내세요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힘들어 하지 마세요. 
좌절 하지 마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나 또한 당신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러나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좋은글- 


오늘의 묵상 :

어떠한 일이 풀리지 않고
오도가도 못할 난처한 입장에
빠졌을 때,

우리는 하느님께
기도하면서 청해야 합니다.

모든 악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 주리라."(시편91,11-12)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당신은 저희 아버지십니다. 저희는 진흙,
당신은 저희를 빚으신 분 저희는 모두 당신
손의 작품입니다."(이사64,7)

우리 모두는 거룩한 존재입니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자신을 거룩하게 하여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레위11,44)

하느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당신 뜻데로 주관하시지만,

모든 일을 당신자신이 직접하시지 않으시고
때로는 당신이 만드신 피조물을 통하여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도 하십니다.

"내가, 바로 내가 주님이다. 나 말고는 구원해
주는 이가 없다. 미리 알려서 구원하고 이를
들려준 것은 나지 너희 가운데에 있는 어떤 낯선
신이 아니다."(이사43,10-12)

주님께 모든 것을 청해야 합니다.

구해주시는 분은 주님이시지,
결코 친구나 친척 중의 가까웠던 사람 중에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뜻하지 않았던 사람으로 부터
문제의 해결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도저히 인간의 두뇌로서는
풀리지 않을 듯 싶은 일이라도,
하느님의 뜻이 청하는 이에게 머물게 되면
어떤 불가능한 일이라도 풀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도록
만드셨다. 또한 그들 마음속에 시간 의식도 심어
주셨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시작에서 종말까지
하시는 일을 인간은 깨닫지 못한다."(코헬3,10-11)

그래서 우리들은 인내와 굳은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서 끊임없이 기도하고 백방으로 노력을
기우려야 합니다.

긴박한 순간에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순명 밖에 다른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하는 말로,
"피할 방법이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즐기라!"는 것입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